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묵비권 조회수: 3176    추천:266 2014-09-17 18:18:12
일반직지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생존전략)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이젠 동료들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인간은...

합리적 이기주의자라고 말하지만

근본은 몹쓸 양아치같은 존재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일반직지회가 생기지 않았을 시에는

모두가 간부사원을 대변해 줄수 있는 노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연히 결성되었음에도 사측의 눈치를 보며...

언제 지회에 가입하면 좋을지를 나름대로 저울질하고 있지요



가입하자니...

사측이 무섭고

안하자니....

왠지 불안해지고 해서

일반직지회 홈피를 들락날락거리면서 사측의 사직강요가 있을 때

그때...

그때 가입하면 되지 않겠냐고 애써 자위합니다



여기..소개하는

죄수의 딜레마는

일정한 조건에서 경쟁자간의 경쟁상태를 모형화하여 심리상태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전략을 선택하는 이론인 '게임 이론'의 대표적 예입니다.



우린 동료들을 믿지 못해....

자백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죄수의 딜레마에는 경찰에 잡혀온 두 명의 용의자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공범 관계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기에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심증만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백을 통해 이들의 범죄를 입증하고자 신문합니다.

그런데 두 용의자를 함께 신문할 경우 눈빛을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범행을 부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서로 격리시킨 후

개별적으로 신문하게 됩니다.  



취조실에서

경찰은 두 용의자에게 똑같이 제안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증거만으로도 충분히 1년 정도 감옥에 보낼 수 있어.



하지만 당신이 범행을 자백한다면

수사 협조에 대한 보상으로 당신은 석방해 주고,

대신 묵비권을 행사한 다른 방에 있는 용의자는 가중처벌로 10년형을 받게 하겠어.



만약

너희 둘 모두가 자백한다면 정상을 참작하여 각각

5년형을 받게 될 거야."



실제로 용의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똑같이 묵비권을 행사하여 1년씩의 형량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격리되어 상대방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두 용의자는 묵비권을 행사하여 1년씩의 형량을 받는 것이

모두를 위해 최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끝내 자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묵비권을 행사할 경우

자기가 자백을 하면 자신은 석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다른 용의자가 자백을 하게 되면

자신은 가중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두 용의자는 모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만을 위해 최선'인

자백을 선택하고 맙니다.



서로 협력해 모두 묵비권을 행사했다면

1년형으로 끝났을 텐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자백함으로써 모두 5년형씩 받게 되어

결국 둘 다 불행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는 배신이 아니라

협력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동료를 배신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일반직지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다시

일반직지회를 굳건히 재건합시다!!



추천하기

18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296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투쟁 2015-07-21 0 2940 433
9295 非文 깔깔깔 2015-07-21 0 2606 431
9294 비정규직들은 법원에서 승소해도 정몽구에게 인생을 도둑 맞았다 레미제라블 2015-07-21 0 2555 418
9293 회사 오작품, 인간 오작품을 원점 타격하라 원점 타격 2015-07-21 0 2510 409
9292 이렇게 하란 말이야~~ 주주 2015-07-21 0 2561 430
9291 너의 머리 속에는 작가 2015-07-21 0 2631 419
9290 너의 죄가 너를 끝까지 찾아 내어 벌 할 것이다 계몽주의 2015-07-21 0 2678 415
9289 뵹신아!,  정신 차려! ,  여긴 지옥이야 ! 작가 2015-07-21 0 2978 424
9288 법을 믿어? 작가 2015-07-21 0 2510 401
9287 일반직이 살아 남을려면 폭로 2015-07-21 0 2570 404
9286 에너지 경제---현대차 2분기 실적공개 D-2…어닝쇼크 가시화 가능성↑ 언론 2015-07-21 0 2411 405
9285 한겨레---청와대 숙원사업에 또 ‘총대’ 멘 김무성 보도 2015-07-21 0 2468 409
9284 남은 건 일반직 무노조 대량 해고 뿐이다 일만직 2015-07-21 0 2632 406
9283 중앙일보---노사정위원장 103일 비워놓고, 당·정·청 “노동개혁” 보도 2015-07-21 0 2354 397
9282 동아일보---[사설]김무성의 노동개혁, 말만 앞세우다 ‘맹탕’될까 걱정이다 보도 2015-07-21 0 2376 398
9281 톱데일리---김무성 대표,노동시작 속도전 시동걸었나 보도 2015-07-21 0 2344 398
9280 YTN---김무성 "하반기 노동개혁 집중"...진통 적지 않을 듯 기사 2015-07-21 0 2338 408
9279 일반직은 각오해라 , 일반 해고 요건 완화로... 회사에 당한 자 2015-07-21 0 2740 422
9278 PIP 가서 감봉만 가볍게  맞았다고 좋아하던 놈들도 PIP 2015-07-21 0 2735 432
9277 연합뉴스---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개혁…독일·네덜란드 주목 보도 2015-07-21 0 2346 427

[first]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