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묵비권 조회수: 3161    추천:265 2014-09-17 18:18:12
일반직지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생존전략)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이젠 동료들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군요



인간은...

합리적 이기주의자라고 말하지만

근본은 몹쓸 양아치같은 존재에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일반직지회가 생기지 않았을 시에는

모두가 간부사원을 대변해 줄수 있는 노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엄연히 결성되었음에도 사측의 눈치를 보며...

언제 지회에 가입하면 좋을지를 나름대로 저울질하고 있지요



가입하자니...

사측이 무섭고

안하자니....

왠지 불안해지고 해서

일반직지회 홈피를 들락날락거리면서 사측의 사직강요가 있을 때

그때...

그때 가입하면 되지 않겠냐고 애써 자위합니다



여기..소개하는

죄수의 딜레마는

일정한 조건에서 경쟁자간의 경쟁상태를 모형화하여 심리상태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전략을 선택하는 이론인 '게임 이론'의 대표적 예입니다.



우린 동료들을 믿지 못해....

자백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죄수의 딜레마에는 경찰에 잡혀온 두 명의 용의자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공범 관계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기에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심증만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백을 통해 이들의 범죄를 입증하고자 신문합니다.

그런데 두 용의자를 함께 신문할 경우 눈빛을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범행을 부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서로 격리시킨 후

개별적으로 신문하게 됩니다.  



취조실에서

경찰은 두 용의자에게 똑같이 제안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증거만으로도 충분히 1년 정도 감옥에 보낼 수 있어.



하지만 당신이 범행을 자백한다면

수사 협조에 대한 보상으로 당신은 석방해 주고,

대신 묵비권을 행사한 다른 방에 있는 용의자는 가중처벌로 10년형을 받게 하겠어.



만약

너희 둘 모두가 자백한다면 정상을 참작하여 각각

5년형을 받게 될 거야."



실제로 용의자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똑같이 묵비권을 행사하여 1년씩의 형량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격리되어 상대방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두 용의자는 묵비권을 행사하여 1년씩의 형량을 받는 것이

모두를 위해 최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끝내 자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상대가 묵비권을 행사할 경우

자기가 자백을 하면 자신은 석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다른 용의자가 자백을 하게 되면

자신은 가중처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두 용의자는 모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만을 위해 최선'인

자백을 선택하고 맙니다.



서로 협력해 모두 묵비권을 행사했다면

1년형으로 끝났을 텐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자백함으로써 모두 5년형씩 받게 되어

결국 둘 다 불행해지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는 배신이 아니라

협력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동료를 배신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일반직지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다시

일반직지회를 굳건히 재건합시다!!



추천하기

21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616 강한 놈과 약한 놈 PIP 2015-06-24 0 2744 379
8615 CY, MK, ES ??? 비극의 종말 2015-06-23 0 2766 408
8614 서울경제---현대차 충칭 제5공장 ‘첫 삽’… “中 전국구 메이커로 일심일심일심 2015-06-23 0 2447 380
8613 AutoM---현대차, 옛 한전부지 개발 기부채납 "1.7조 내겠다"최종 보완서 제출 보도 2015-06-23 0 2823 401
8612 뭐하는 놈들이야? 이따위 2015-06-24 0 2906 397
8611 서울경제---현대차, 중국 서부개척 시작됐다 신문 2015-06-23 0 2483 399
8610 퍼온 글---현대차 2012년 6월~2015년 6월 ELS 발행액 1354억원(223종) 퍼온 글 2015-06-23 0 2612 410
8609 퍼온 글---현대차 재고처리도 어려운데--중국에 공장신설이라 퍼온 글 2015-06-23 0 2851 389
8608 살인기업 땅투기꾼 2015-06-23 0 2861 399
8607 조선일보---사실婚 아내, 남편이 숨지자 모든 상속에서 제외됐다 기사 2015-06-23 0 2559 389
8606 퍼온 글---현대차 ELS 낙인 피해액 9000억원 퍼온 글 2015-06-23 0 3023 395
8605 소송에서  100%  이기는 법! 똥꾸녕 2015-06-23 0 3061 398
8604 퍼온 글---정몽구도 노쇠하여 가고 현대차도 몰락하여 가고-- 퍼온 글 2015-06-23 0 2994 400
8603 총수여~ 호상 2015-06-23 0 2838 417
8602 퍼온 글---위기의 현대차 퍼온 글 2015-06-23 0 3097 398
8601 여성소비자신문---현대차 ‘갑질’ 논란…본사의 과도한 선출고 압박에 대리점 ‘몸살’  재계 핫 이슈 퍼온 글 2015-06-23 0 3012 404
8600 시사포커스---현대제철, 현대차 위기에 불똥 우려 ‘솔솔’ 보도 2015-06-23 0 2735 409
8599 이데일리---저가 중국車 공세…현대·기아차 고급화로 돌파 보도 2015-06-23 0 2636 407
8598 뉴시스---현대차, 연내 美 제2공장 설립…앨라배마 유력 기사 2015-06-23 0 2547 412
8597 울산매일---앨라배마 제2공장 연내 착공·공격적 마케팅 돌입 울산신문 2015-06-23 0 2500 389

[first]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