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언론 조회수: 1840    추천:107 2014-09-18 23:41:13 정몽구 회장의 결단…현대차, 10조5천억 원 쐈다---TV 조선 [뉴스쇼 판] 정몽구 회장의 결단…현대차, 10조5천억 원 쐈다 박지호 기자 bakgio@chosun.com기자 등록 2014.09.18 21:49 / 수정 2014.09.18 22:09 [앵커] 강남의 금싸라기 땅 한전 부지의 새 주인은 현대차로 결정됐습니다. 5조원 정도를 예상했던 낙찰가는 시중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무려 10조5천5백억원입니다. 제 2 도약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회장의 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박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한전 부지의 새 주인은 현대차그룹이 됐습니다. 백승정 / 한국전력 기획본부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습니다." 현대차 컨소시엄의 입찰가는 무려 10조 5500억 원. 한국전력이 제시한 감정가 3조 3천억 원의 3배에 넘는 금액이고 예상 낙찰가 4-5조 원의 두 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경쟁사였던 삼성전자는 입찰금액이 4조5천억 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관사인 한국전력 마저 깜짝 놀라게 한, 현대차의 예상을 뛰어넘는 베팅에는 정몽구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부지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짓고 그룹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컨벤션 센터, 자동차 테마파크가 들어있는 한국판 아우토슈타트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독일 폴크스바겐 본사와 박물관이 있는 아우토슈타트는 매년 25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현대차는 이곳을 글로벌 5위 자동차회사의 위상에 걸맞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TV조선 박지호입니다. 추천하기 422/647, 총 게시물 : 1293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13 앞날이 눈에 훤하다 점봅니다 2014-09-30 0 2553 122 4512 우리의 정년이 60세 여서는 안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9-30 0 2347 109 4511 우리 회사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셨나? 레미제라블 2014-09-30 0 2175 88 4510 몇 년전에 지노위에 갔었던 선배가 이런 말을 회고 하더군요 강한 남자 2014-09-30 0 2113 94 4509 지회장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일반직 2014-09-30 0 2440 103 4508 일반직지회장의 부당전출에 대한 부당성 일반직 지회장 2014-09-30 799 13694 404 4507 한 번 질러 봐... 한 번 시작해 봐... 일심일심일심 2014-09-29 0 2775 129 4506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 일반직은 이런 사람 없는가??? 일심일심일심 2014-09-28 1 2504 91 4505 변호사한테 문자가 오네... 하여튼 2014-09-28 0 2523 114 4504 인생에서의 낙은 계몽주의 2014-09-28 0 2219 99 4503 총수는 대답하라!! 일반사원 2014-09-28 0 2912 100 4502 10조5500억원 현대차 베팅 이후 달라진 삼성동 ---중앙일보 보도 2014-09-27 0 2018 99 4501 [핫이슈]현대차, 한전부지 계약체결...주식 또 떨어져[99]---카미디어 보도 2014-09-27 0 1909 101 4500 변호사 '2만 명 시대'..사활건 경쟁 치열---YTN 보도 2014-09-27 0 1741 94 4499 나중에야 일반직지회가... 참여 노조원 2014-09-27 0 2001 112 4498 뻐꾸기가 되지 맙시다 NO 뻐꾸기 2014-09-27 0 1943 115 4497 '초이노믹스' 부동산 흐름 바꿨다.. 5년만에 '집값 역전' --이데일리 퍼온 글 2014-09-26 0 1897 98 4496 현대차그룹 입찰가 논란에 "문제없고 합당했다" 반박---연합뉴스 보도 2014-09-26 0 1840 123 4495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 '시동'..매매계약 체결(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09-26 0 1793 105 4494 현대차그룹, 이사회서 한전부지 인수 승인---이데일리 보도 2014-09-26 0 1819 90 [first]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