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435    추천:234 2014-09-23 12:23:30
"한전 부지 낙찰 현대차 3사 이사회 의사록 공개하라"---경향신문

"한전 부지 낙찰 현대차 3사 이사회 의사록 공개하라"

경제개혁연대 열람 청구



경향신문 | 이주영 기자 | 입력 2014.09.22 21:55 | 수정 2014.09.22 23:55



경제개혁연대가 10조원이 넘는 가격으로 한국전력 부지를 사들인 현대차그룹 3사에 대해 이사회 의사록 열람을 청구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감정가의 3배가 넘는 베팅을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사회가 '허수아비' 노릇만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경제개혁연대는 22일 한전 부지 매각 입찰과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에 이사회 의사록의 열람 및 등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3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상법상 주주 자격으로 이 같은 청구를 냈다.



현대차그룹의 낙찰 가격은 한전 부지 감정가격(3조3346억원)의 3.16배에 이른다. 시장에선 현대차그룹의 낙찰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반응이 나왔고, 3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번 사업으로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그 손해는 전적으로 주주들이 지게 된다"며 "하지만 주주들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 주주 이익을 철저히 무시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혹을 자초했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또 "기아차의 이사가 아닌 정 회장이 기아차의 의사결정을 대신할 수 없으며, 정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경우에도 그런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는 없다"면서 "이들 계열사 이사회가 과연 얼마나 충실한 정보를 수집해 얼마나 신중하게 검토·분석하고 독립적으로 판단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해명자료를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소집했고 (이사회) 승인을 받아 (입찰에) 참여했으며, 주가 하락은 초단기적 현상이고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전체 계열사의 시너지가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영 기자 young78@kyunghyang.com>



추천하기

41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96 차이나타운 일반직 2014-10-03 0 3742 265
4595 뇌졸증 위험 신호 8가지 보도 2014-10-03 0 3054 228
4594 한전 부지 매각 ‘사전교감설’---데일리한국 보도 2014-10-03 0 3344 224
4593 한전 GBC 사업,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뉴스1 일심일심일심 2014-10-03 0 3476 236
4592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완전 타결 의미와 과제>---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3007 230
4591 퍼온 글--정몽구 배임행위의 증거??? 삼성은 4조 6,700억원 입찰 퍼온 글 2014-10-03 0 3167 236
4590 퍼온 글--<혹시나 했더니 역쉬나~>엉아가 일전에 10조 5500억이 만든 효과~! 퍼온 글 2014-10-03 0 3215 220
4589 현대차 가격과 현대의 미래.. 너무한거 아닌가요??? 퍼온 글 2014-10-03 0 3290 229
4588 몽구는 스스로 자기 자신(능력)을 말한다 작가 2014-10-03 0 3234 241
4587 삼성 잘못되면 나라가 휘청...원칙적으론 국유화해야---한국일보 퍼온 글 2014-10-03 0 3094 261
4586 한전부지 후폭풍에 현대차그룹株 '추풍낙엽'---한국일보 보도 2014-10-03 0 3098 231
4585 현대차, 한전부지 실제 개발까지 '첩첩산중'---연합뉴스 언론 2014-10-03 0 2891 239
4584 현대차, 한전 부지 매각 입찰가 10조5,500억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항전한전 2014-10-03 1 2979 263
4583 '활동부족·부적절 수면'..한국인 건강 해치는 주요인---연합뉴스 보도 2014-10-03 0 2815 216
4582 만취 동료에 호의 베풀다…헉! 1억 배상 ---한겨레 일반불이 2014-10-03 0 2866 255
4581 美, 역시 工大生 천국… 大卒 평생소득 최상위권… 그중에도 화학공학이 1위---조선일보 퍼온 글 2014-10-03 0 2896 223
4580 환노위, 야당 이재용·정몽구·신동빈 등 증인 신청---머니투데이 보도 2014-10-03 0 2838 222
4579 일반직 연월차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는 소송이 시작되었다 참여 노조원 2014-10-03 0 3208 263
4578 정몽구 3위로 추락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국내 주식부호 '2위' ---뉴시스 보도 2014-10-03 0 2816 236
4577 은퇴후 찾아온 정신적 공황, 석달간 집밖에도 못나가---머니투데이 퍼온 글 2014-10-03 0 2869 216

[first]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