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79    추천:228 2014-09-24 15:29:51
"왕 회장도 못이룬 '현대간판'호텔..아들 MK가 이루나?" ---CBS노컷뉴스

"왕 회장도 못이룬 '현대간판'호텔..아들 MK가 이루나?"

노컷뉴스 | 입력 2014.09.24 10:45  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차그룹은 다른 대기업과 달리 서울 시내에 특급 호텔이 없다.



삼성그룹은 장충동 호텔신라, SK그룹은 쉐라톤워커힐.W호텔, 한화그룹은 태평로 더 플라자 호텔, 롯데그룹은 소공동.잠실 롯데호텔, 신세계그룹은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을 갖고 있다.



해체된 대우그룹도 잘 나가던 시절엔 남산 힐튼호텔의 주인이었다.



반면에,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 해비치호텔, 경기도 화성에 롤링힐스를 갖고 있지만, 서울시내에는 번듯한 특급호텔을 보유하지 못했다.



재계에서는 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이 '현대' 간판이 걸린 호텔을 갖고자 했지만, 경쟁 그룹들의 견제가 심해 번번히 실패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차 그룹은 신차 발표회나 VIP 외국 손님이 방문했을 때 어쩔 수 없이 다른 그룹 소유의 호텔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다 보니, 단체 방문 등 인원 규모가 많은 손님들을 여기 저기 호텔에 분산해야 하는가 하면 해당 호텔 예약 사정에 맞춰 신차 발표회 등을 비롯한 각종 행사 날짜를 잡아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했다.



특히, 그룹 소유의 번듯한 호텔이 서울 시내에 있어야 외부 노출을 꺼리는 각종 행사도 열 수 있고, 사업 파트너가 다른 기업 소유의 호텔에 묵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사업 정보 누출 가능성도 차단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다.



바로 최근에 낙찰된 삼성동 한전 부지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9일 한전 부지 입찰 공고가 나온 직후 "한전 부지가 갖는 상징성을 감안, 공공성에 입각해 그룹의 글로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통합사옥과 자동차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한류체험공간 등을 건설해 업무와 문화, 컨벤션 등이 조화를 이룬 서울시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연간 10만명에 달하는 자동차 산업 관련 외국인을 유치하고, 대규모 관광객도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대규모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주위 여건도 괜찮은 상태다.



최종 허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 역시 한전부지 일대를 컨벤션과 국제업무,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할 방침이어서 큰 걸림돌 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조원이 넘는 현대차의 한전 부지 인수 금액을 놓고 '과잉 투자' 논란 등 뒷말도 무성하지만, 현대차는 통합사옥이라는 1차 목표와 함께 서울 시내에 현대 간판을 단 번듯한 '특급호텔' 소유라는 숙원도 풀게 될 절호의 찬스를 갖게됐다.



CBS노컷뉴스 윤석제 기자 yoonthomas@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추천하기

18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296 일반직지회에 가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투쟁 2015-07-21 0 2912 432
9295 非文 깔깔깔 2015-07-21 0 2579 430
9294 비정규직들은 법원에서 승소해도 정몽구에게 인생을 도둑 맞았다 레미제라블 2015-07-21 0 2529 418
9293 회사 오작품, 인간 오작품을 원점 타격하라 원점 타격 2015-07-21 0 2484 408
9292 이렇게 하란 말이야~~ 주주 2015-07-21 0 2535 429
9291 너의 머리 속에는 작가 2015-07-21 0 2605 419
9290 너의 죄가 너를 끝까지 찾아 내어 벌 할 것이다 계몽주의 2015-07-21 0 2650 415
9289 뵹신아!,  정신 차려! ,  여긴 지옥이야 ! 작가 2015-07-21 0 2951 424
9288 법을 믿어? 작가 2015-07-21 0 2480 401
9287 일반직이 살아 남을려면 폭로 2015-07-21 0 2544 404
9286 에너지 경제---현대차 2분기 실적공개 D-2…어닝쇼크 가시화 가능성↑ 언론 2015-07-21 0 2384 405
9285 한겨레---청와대 숙원사업에 또 ‘총대’ 멘 김무성 보도 2015-07-21 0 2438 409
9284 남은 건 일반직 무노조 대량 해고 뿐이다 일만직 2015-07-21 0 2603 406
9283 중앙일보---노사정위원장 103일 비워놓고, 당·정·청 “노동개혁” 보도 2015-07-21 0 2327 397
9282 동아일보---[사설]김무성의 노동개혁, 말만 앞세우다 ‘맹탕’될까 걱정이다 보도 2015-07-21 0 2349 398
9281 톱데일리---김무성 대표,노동시작 속도전 시동걸었나 보도 2015-07-21 0 2318 398
9280 YTN---김무성 "하반기 노동개혁 집중"...진통 적지 않을 듯 기사 2015-07-21 0 2311 408
9279 일반직은 각오해라 , 일반 해고 요건 완화로... 회사에 당한 자 2015-07-21 0 2713 422
9278 PIP 가서 감봉만 가볍게  맞았다고 좋아하던 놈들도 PIP 2015-07-21 0 2708 432
9277 연합뉴스---노사정 대타협으로 노동개혁…독일·네덜란드 주목 보도 2015-07-21 0 2318 426

[first]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