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866    추천:233 2014-09-24 18:42:22
역도 금메달 북한 선수들 “우승 비결은 김정은”---월스트리트저널

역도 금메달 북한 선수들 “우승 비결은 김정은”



역도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의 엄윤철(왼쪽), 김은국 선수. 의문의 여지 없이 북한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역도 선수들을 보유한 ‘역도 강국’이다.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한 뒤 불과 며칠이 지난 현재 북한 선수들은 남, 녀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것도 세계 신기록까지 세우면서 말이다.



그러나 현대 스포츠 경기의 또 다른 의례 행사인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 선수들은 ‘즉흥 재치상’은 받지 못할 듯 하다.



인천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나란히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북한의 엄윤철, 김은국 선수가 23일 아침 기자회견에 나섰다. 엄윤철은 남자 56㎏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은국은 남자 62㎏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의 첫 인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은국 선수는 잠시 생각하더니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하러 왔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두 선수의 발언 내용 대부분은 김정은의 지원에 감사하는데 집중됐다.



김은국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허리 통증이 있었다. 그러나 내 고통을 헤아려준 김정은 동지의 배려가 있었기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21일 경기 후 우승 소감을 되풀이한 것이다.



실제로 대본이 있었다면 김 선수는 철저히 대본을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2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 선수는 “빛나는 최고 사령관 김정은 동지가 힘과 용기를 안겨줘 1등을 했다”는 소감을 밝혔었다.



엄윤철 선수도 김정은 동지가 달걀에 사상을 주입해 깰 의지가 있다면 (달걀로 바위를) 깰 수 있다고 하셨다면서, 그러한 투철한 사상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김 선수와 비슷한 맥락의 발언을 했다.



글로벌 언론매체를 접한 경험이 비교적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은 체구의 장사들은 열띤 찬양과 수수께끼와 같은 배경으로 보는 이들을 흥분시키면서 스타급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자신들의 지도자에 대한 찬양 만큼이나 이들은 승리에 대한 후한 포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 조직 위원회로부터 스위스 ‘티쏘’ 시계를 받았고, 고국에서는 고급 아파트와 벤츠 세단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묻자 김은국은 당의 노선을 고수했다.



그는 “우리는 그 무엇도 바라는 게 없다. 김정은 위원장과 인민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추천하기

39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016 노예의 근성은 이렇게 무섭다 헷갈리우스 2014-10-27 0 3397 220
5015 이렇게 살면 무속인 2014-10-27 0 3172 227
5014 연합뉴스---이원희 현대차 사장 "내년 중간배당 검토"(종합2보) 보도 2014-10-26 0 3420 246
5013 [STOCK] 현대차 3분기 '노란불', 파란불로 바뀐다---머니위크 기사 2014-10-26 0 3101 239
5012 이데일리---데스크 칼럼] 현대차 주가가 보내는 경고음 기사 2014-10-26 0 3174 259
5011 퍼온 글---현대차 미국 2공장 증설..중국 4,5공장 증설 곧 발표난다.[1] 퍼온 글 2014-10-26 0 4036 242
5010 58+알파 무속인 2014-10-26 0 3526 237
5009 본인도 잘렸지요 회사에 당한 자 2014-10-26 0 3442 221
5008 일반직이 슬픈 이유 일반직 2014-10-26 0 3511 252
5007 사측의 칼날과 그대의 목 간부 2014-10-26 0 3433 223
5006 한겨레---'노숙 소녀 살인사건' 누명 무죄..국가 배상 판결 언론 2014-10-26 0 2991 1673
5005 소문에... 일반직 2014-10-25 0 4032 238
5004 특히 PIP 대상자, 고과 나쁘신 분, 고령자,  팀장한테 눈 레이저 받으신 분들 조심하세요 노조원 2014-10-25 0 4499 230
5003 한겨레--- '테슬라' 모르면 삼성·현대는 큰코다친다 기사 2014-10-25 0 3336 748
5002 MK 를 비롯한 현차 경영진들은 임직원 2014-10-25 0 3558 239
5001 그럴수록 회사는 빨리 망한다 회사에 당한 자 2014-10-25 0 3438 205
5000 연월차삭제 및 년차축소에 의한 부당이익 반환 청구 소송 일반직지회장현승건 2014-10-25 0 3286 218
4999 일반직 그대들이 그때까지 살아 남는다면... 점봅니다 2014-10-25 0 3380 221
4998 이런 것들이 지회의 투쟁 결과가 아닌가? 일반불이 2014-10-25 0 3571 237
4997 진정한 일반직간부는? 간부네 식구들 2014-10-25 0 3469 240

[first]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