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087    추천:229 2014-10-07 07:28:27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 6년만에 3배로 급증---연합뉴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 6년만에 3배로 급증

7년간 송금액 370조원 육박…중소기업 송금은 62% 감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돈이 6년만에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 송금액은 1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중소기업 송금액은 62% 줄었다.



6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금액은 821억5천만달러로 금융위기 전인 2007년(266억3천만달러)보다 210%나 증가했다.



이는 케이만군도,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 50개 지역에 대한 송금액을 집계한 수치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2009년 200억달러 선을 유지하다가 2010년 401억7천만달러로 급증했고, 2011년 599억5천만달러, 2012년 884억6천만달러로 각각 늘었다.



대기업이 2007∼2013년 7년간 조세회피처로 보낸 돈은 누적으로 3천466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최근 환율로 환산했을 때 368조원 수준이다.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서 송금받은 돈은 같은 기간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07년 166억3천만달러에서 작년 654억8천만달러로 290% 급증했다.



그만큼 대기업과 조세회피처 간 자금 거래가 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년 278억1천만달러에서 작년 104억8천만달러로 62%가 줄었다. 특히, 2012년 송금액은 87억3천만달러에 그쳤다.



2009년 중소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소기업의 인정 범위가 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개인의 조세회피처 송금액은 2007년 12억9천만달러에서 작년 15억달러로 16.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조세회피처에 대한 송금액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32.7%에서 작년 48.6%로 15.9%포인트 증가했다. 이 비중은 지난해 55.6%까지 높아지기도 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비중은 34.2%에서 6.2%로, 개인 비중은 1.6%에서 0.9%로 각각 축소됐다.  



오제세 의원은 "조세회피처로 돈을 보내는 것이 투자를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탈세·탈루 가능성도 있다"면서 "국세청이 한국은행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역외탈세에 대한 전체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4/10/06 18:49 송고



추천하기

8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176 재벌을 건드리다 베테랑 2015-11-13 0 2489 529
11175 경향신문---현대차, 정규직·사내하청 혼재 해소 '블록화 계획' 문서로 첫 확인…"불법파견 은폐 보도 2015-11-13 0 2536 545
11174 퍼온 글---현대차 베기가스 조작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퍼온 글 2015-11-13 1 2492 538
11173 뉴시스---법원 "독단적 오디션에 불참, 해고사유 안돼" 법원 2015-11-13 0 2236 514
11172 KBS---서울시향 매년 5% 자동 해고? “단원 평가는 부실한데…” 법원 2015-11-13 0 2262 510
11171 클릭하면 후끈 달아오른다 통큰무료 2015-11-13 0 2395 508
11170 KBS---“음주운전 시내버스 기사 해고 무효?”…판결 논란 법원 2015-11-13 0 2297 512
11169 KBS---[친절한 판사들] 여교사 vs 학교…출산휴가 둘러싼 다툼 법원 2015-11-13 0 2386 501
11168 KBS---법원 “계약직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해선 안돼” 법원 2015-11-13 0 2177 496
11167 KBS---법원 “주민번호 생년월일 늦춰졌으면 정년도 연장” 법원 2015-11-13 0 2295 505
11166 와우 한경TV---"서울시향 단원은 근로자··규정어긴 해고 부당"<서울행정법원> 법원 2015-11-13 0 2090 494
11165 꼼수와 꼼수의 불장난! 구구다 2015-11-12 0 2453 483
11164 사원, 대리까지도 일반직 지회에 가입 시킵시다 일반불이 2015-11-12 0 3442 523
11163 아직도 꼼수노조를 옹호하십니까? 난강성노조 2015-11-12 0 3479 532
11162 뉴시스---현대차 임단협 연내 타결 가능성은? 보도 2015-11-12 0 2477 509
11161 독일, 현대차 투싼·i20 배출가스 조작 여부도 수사한다 보도 2015-11-12 1 2471 544
11160 지회 가입시---> (아이디, 비밀번호) 에 (한글 사용 절대 금지) 게시판 2015-11-12 4 3182 547
11159 지회 홈피 오른쪽에 ((언론 보도)) 를 클릭... 게시판 2015-11-12 0 2483 552
11158 일반직지회 미가입자는 상담을 받지 않습니다 이따위 2015-11-12 0 2456 549
11157 <간부사원 취업규칙 철폐> 소멸시효와 부당이득 적폐 2015-11-12 0 2771 548

[first]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