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일심일심일심 조회수: 2999    추천:223 2014-10-11 16:21:01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머니투데이

"아직 검토된바 없습니다" 삼성의 삼성동땅 '데자뷰'



삼성 수뇌부, '서울의료원 입찰설'에 모르쇠로 함구…재계 일각 "한전 입찰전 때처럼 막판에 밝힐 것" 전망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4.10.04 11:00    



"서울의료원 그게 어디죠?…전혀." (삼성 미래전략실 최고위 임원, 지난달 29일 출근길)



"아직 검토되고 있는 건 없는 것으로 압니다."(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 지난 1일 브리핑)



삼성그룹 핵심 임원들이 시장에서 돌고 있는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설'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달 한국전력 (48,700원 100 0.2%)의 삼성동 본사 부지 입찰전에서 고배를 마신 삼성이 '제2의 대안'으로 인근에 있는 서울의료원 부지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서울의료원 내 일부부지(2만2650㎡)에 대한 매각절차에 본격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삼성이 한전 부지를 낙찰하지 못할 시나리오에 대비해 '플랜B'로 서울의료원 입찰에 나서는 방안을 마련해 뒀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에는 그럴 듯한 배경도 덧붙여진다. 먼저 삼성그룹은 이미 2012년 삼섬생명을 통해 서울의료원 바로 옆 한국감정원 부지 1만988㎡를 232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와 연계할 경우 통합 개발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코엑스 대로변에 위치한 한전 부지에 비해 지금은 변방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시가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역' 개발을 추진 중이어서 미래 중심축으로 자리 바뀜 할 수 있다.



현재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세에 땅을 사두면 미래 가치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서울의료원 부지 감정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공시지가는 3.3㎡당 4363만원으로 한전 부지의 공시지가(3.3㎡당 6171만원)의 약 3분의 2 수준이다.



앞으로 나올 잠실종합운동장 부지까지 매입하게 되면 이 일대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는 만만치 않은 부지를 갖게 된다. 덤으로 '삼성의 삼성동'(洞)이라는 상징성까지 가져갈 수도 있는 셈이다.



현대차 (178,000원 0 0.0%)그룹의 경우 이미 한전 부지에 '올인'하는 분위기여서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낮아 이번 서울의료원 입찰전은 삼성 입장에서는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 측은 아직 신중한 분위기다. 이달 중으로 서울시의 공고가 나오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실무 검토 작업에 들어갈 것이란 예상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감정평가를 거친 뒤 최고가 낙찰제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묘한 기시감(旣視感·데자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삼성은 한전 부지 입찰 당시에도 마감 직전까지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의향을 드러내지 않은 바 있어서다.



재계 관계자는 "대규모 입찰전 전에서는 눈치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삼성이 마지막까지 패를 쉽게 드러내진 않을 것"이라며 "다만 서울의료원 부지가 삼성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매물이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4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36 공기업이 세금 '펑펑'..'묻지마 사업'에 줄줄히 손해---MBC 언론 2014-10-08 0 3115 229
4635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군!!! 일반직 2014-10-08 0 3421 242
4634 흥국-교보- KDB-신한생명,삼성화재 설계사 수당 1200억 부당 환수---금융소비자뉴스 보도 2014-10-08 1 3916 271
4633 정규직 시켜줄게" 희망고문 뒤 성희롱…25세 女직원 해고 한 달만에 자살---아시아경제 보도 2014-10-07 0 3210 238
4632 20대 계약직 여직원의 죽음···월136만원에 품었던 정규직의 꿈---경향신문 보도 2014-10-07 0 3247 214
4631 종합]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자살사건 해명 논란 ---문화저널21 보도 2014-10-07 0 3625 228
4630 회사는, 누군가  MK를 지칭하며 명예를 심히 훼손하였는데도 5년징역 2014-10-07 0 3354 209
4629 인간의 행복은 계몽주의 2014-10-07 0 3294 220
4628 퍼온 글--남매의 난…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비자금 혐의 고발돼---MK뉴스 내부 고발 2014-10-07 0 3003 229
4627 가해자들은 제 명에 살 수 있을까? 정년 구원파 2014-10-07 0 3393 239
4626 때를 기디리면 된다 점봅니다 2014-10-07 0 4375 236
4625 일반직지회는 강한 멘탈을 원하고 칭찬합니다 강한 남자 2014-10-07 0 3482 228
4624 사람들 흩어진 후에 계몽주의 2014-10-07 0 3905 225
4623 *** 는 역사공부를 안했나? 칼날 2014-10-07 0 3504 235
4622 우리 회사가 얼마나 썩었는가? 일반직 2014-10-07 0 4027 239
4621 얼굴 피부가 너무 두껍다  피부과 박피 무료 시술권을... 멘탈갑 2014-10-07 1 4619 225
4620 정년 60세, 58세 간부네 식구들 2014-10-07 0 4424 232
4619 MB 와 MK 는 비슷한 운명이다 점봅니다 2014-10-07 0 4130 255
4618 서울메트로노조, 국민노총→한국노총 소속 전환 추진---국민일보 언론 2014-10-07 0 3864 215
4617 담배·KB·호갱..2014 국감 10대 관전포인트---머니투데이 보도 2014-10-07 0 3811 211

[first]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