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821    추천:234 2014-10-13 19:41:10
아파트 경비원 분신 중상.."입주민이 괴롭혀"---뉴스Y

아파트 경비원 분신 중상.."입주민이 괴롭혀"

뉴스Y | 이가은 | 입력 2014.10.13 19:16



[앵커]



며칠 전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분신자살을 시도하다 크게 다쳤습니다.



노동단체 등은 일부 입주민의 모욕적인 태도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며 업무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입고 있던 옷이 불에 타 검게 그을린 살갗이 보입니다.



아파트 경비원 이 모씨가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한 겁니다.



이 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도 산소호흡기를 낀 채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



동료 경비원들은 이 씨가 입주민 A씨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모 씨 / H 아파트 경비원> "말도 못하죠, 괴롭히는 게.아침되면 낙엽을 쓸어요. 쓸고 있는데 왜 쓸지 않냐고. 그날도 8시 30분쯤에 내려와서 쪼아댄 거에요. 그러니까 9시 반에 분신자살 해버린 거에요."



A씨는 5층에서 음식을 던지는 등 평소 이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모멸감을 느끼는 행동을 자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시민단체는 경비 노동자에 대한 비인격적인 대우가 비정규직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윤지영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이야기하게 되면 오히려 잘릴 수 있고 다른 사람으로 교체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다 감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노동단체는 이 씨의 분신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사과를 요구하는 한편,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뉴스 Y 김수진입니다



추천하기

42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16 어용 노조는... 정년 구원파 2014-09-30 0 3400 251
4515 우리가 이렇게 투쟁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일반불이 2014-09-30 0 3253 230
4514 현재 부당한 사측에 소송중인 일반직은 약 30명(?) 이상 정도 칼날 2014-09-30 0 3504 251
4513 앞날이 눈에 훤하다 점봅니다 2014-09-30 0 3897 254
4512 우리의 정년이 60세 여서는 안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9-30 0 3689 257
4511 우리 회사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셨나? 레미제라블 2014-09-30 0 3479 218
4510 몇 년전에 지노위에 갔었던 선배가 이런 말을 회고 하더군요 강한 남자 2014-09-30 0 3410 222
4509 지회장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일반직 2014-09-30 0 3743 236
4508 일반직지회장의 부당전출에 대한 부당성 일반직 지회장 2014-09-30 949 14993 532
4507 한 번 질러 봐... 한 번 시작해 봐... 일심일심일심 2014-09-29 0 4076 258
4506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 일반직은 이런 사람 없는가??? 일심일심일심 2014-09-28 1 3808 218
4505 변호사한테 문자가 오네... 하여튼 2014-09-28 0 3826 236
4504 인생에서의 낙은 계몽주의 2014-09-28 0 3538 224
4503 총수는 대답하라!! 일반사원 2014-09-28 0 4209 234
4502 10조5500억원 현대차 베팅 이후 달라진 삼성동 ---중앙일보 보도 2014-09-27 0 3312 230
4501 [핫이슈]현대차, 한전부지 계약체결...주식 또 떨어져[99]---카미디어 보도 2014-09-27 0 3197 233
4500 변호사 '2만 명 시대'..사활건 경쟁 치열---YTN 보도 2014-09-27 0 3014 219
4499 나중에야 일반직지회가... 참여 노조원 2014-09-27 0 3280 232
4498 뻐꾸기가 되지 맙시다 NO 뻐꾸기 2014-09-27 0 3234 238
4497 '초이노믹스' 부동산 흐름 바꿨다.. 5년만에 '집값 역전' --이데일리 퍼온 글 2014-09-26 0 3213 235

[first]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