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62    추천:400 2014-10-15 17:22:37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헤럴드경제

기아차, 호주서 '7년'·'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 확대..판매량 반전 이끌까

헤럴드경제 | 입력 2014.10.15 08:25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기아자동차가 호주 시장에서 무상보증수리 확대 적용이란 카드를 통해 다소 부진했던 신차 시장에서의 반전을 노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호주 시장에서 이달들어 업계 최고 수준인 '7년ㆍ주행거리 무제한' 무상보증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시트로엥이 실시한 6년 무제한 무상보증 서비스를 뛰어 넘은 것이며, 도요타와 홀덴(GM의 호주 내 자회사), 포드, 마츠다 등이 실시 중인 3년 무상부증에 비해 획기적인 조치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심산이다.



기아차는 무상보증기간 및 주행거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기아차의 기술 및 품질에 대한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9년 미국 시장 진출 시 현대차가 '10년ㆍ10만마일 무상(無償) 보증'이란 파격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을 각인시킨 경험을 떠올린 것이다.



기아차는 무상보증 확대를 통해 중고차 가격의 하락폭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차 가치도 동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은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차에 비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지난 1~9월 7만535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업계 4위에 올랐고, 9월만 놓고 보면 홀덴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특히 최근 5년간 2009년 6만3207대, 2010년 8만38대, 2011년 8만7008대, 2012년 9만1536대, 2013년 9만7006대로 매해 연간 판매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올해는 10만대 수준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비해 기아차는 지난 1~9월 브랜드별 판매량 순위에서 12위(2만1749대)에 그쳤다. 특히, 최근 5년간의 판매량 추세를 볼 때도 2009년 1만9407대, 2010년 2만3848대, 2011년 2만5128대, 2012년 3만758대로 늘어나던 판매량은 2013년 2만9778대로 감소세로 돌아섰고, 올해 역시 지금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데미언 메러디스 기아차 호주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런 정책은 4년안에 현재 판매량의 두배까지 늘리겠다는 기아차의 목표를 실행하는 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정책이 기아차 판매량 증가를 통해 현대ㆍ기아차가 호주 시장 1위로 뛰어오르는 데 기여를 할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포드, 홀덴, 도요타 등 경쟁사가 2016~2017년까지 생산 시설을 철수하는 등 호재가 겹치면서 현대ㆍ기아차의 가격경쟁력 및 수익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현대차가 지금 추세로 판매량이 늘고, 기아차 역시 이번 시도가 성공한다면 수년 내에 도요타를 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추천하기

39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116 중요 !!! 법무부, 전관예우ㆍ비위 퇴직공직자 로펌행 제한 등 변호사법 개정---로이슈 언론 2014-11-01 0 2980 289
5115 전관예우 제한’ 변호사법 개정안 11월 입법예고---국민일보 기사 2014-11-01 0 2968 246
5114 전관예우’ 줄어들려나… 관행 제한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국민일보 언론 2014-11-01 0 2874 216
5113 법무부 '변호사 전문분야 법제화' 법 개정안 입법예고---뉴스토마토 보도 2014-11-01 0 2967 243
5112 ‘민관유착·전관예우’ 근절 변호사법 개정안 입법예고---KBS 기사 2014-11-01 0 3310 218
5111 퍼온 글---법관,판사도 재판과 관련 하여 고소 될수 잇는 것이다 퍼온 글 2014-11-01 0 3010 10728
5110 현대車·KB카드, 내달 10일까지 복합할부 수수료 합의기간 연장---조선비즈 언론 2014-10-31 0 3018 214
5109 현대차 4천만원이상  고급차 시장 MS 겨우 30% 하여튼 2014-10-31 0 3215 210
5108 매우 슬퍼서 아슬란을 만들었다고 말헀다 이따위 2014-10-31 0 3184 228
5107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잃었다 임직원 2014-10-31 0 3166 266
5106 포스코 직원사찰 앱논란--하청업체 반발--JTBC 보도 2014-10-31 0 3155 224
5105 일본, 추가 금융완화..자금공급 10조∼20조 엔 확대 (종합 2보)---연합뉴스 일심일심일심 2014-10-31 0 3231 256
5104 퇴거 앞둔 독거노인, '국밥값' 남기고 목숨 끊어---연합뉴스 기사 2014-10-31 0 3023 238
5103 KB국민카드,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 열흘 연장---아시아경제 보도 2014-10-31 0 3660 260
5102 연월차 관련 자료를 모으면서 계산하고 정리하니까 일반직 2014-10-31 0 3158 227
5101 임금채권이 일몰합니다 일반불이 2014-10-31 0 3083 249
5100 20조엔 더 푸는 일본 한국 2차 '엔저공포' ---서울경제 기사 2014-10-31 0 3033 239
5099 연월차 수당 지급 소송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창조소송 2014-10-30 0 3975 234
5098 현대차 앞에 잔뜩 낀 먹구름 점봅니다 2014-10-30 0 3780 261
5097 우리 \\\는 뭐 하나? 간부 2014-10-30 0 3774 275

[first]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