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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보도 |
조회수: 2763 추천:202 |
2014-10-16 10: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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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신문] '법도 바꿔드립니다'...정부위 '해결사 로펌' ---YTN |
[오늘신문] '법도 바꿔드립니다'...정부위 '해결사 로펌' 2014-10-16 07:13 나도한마디
[앵커]
오늘 신문입니다.
먼저 경향신문 보겠습니다.
1면에 실린 국감을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인 대형 로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인데요.
이 로펌들이 국감 중인으로 채택이 된 인물에게 의뢰를 받아 연줄인 '빽'을 쓰거나, 해외로 도피하거나, 병원에 입원하는 편법으로 증인 빼주기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건당 얼마냐?
2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정도 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또 시작점은 '전관'이었습니다.
판,검사, 국회의원, 정부 요직 출신 등의 파워 전관들을 싹쓸이 데려가는 로펌들은 '작은 정부'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정부 웬만한 직책 출신은 다 있다는 것이지요.
이들의 화려한 경력과 인맥들로 돈만 내면 법도 바꿔준다며 입법 컨설팅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입법 로비 사건이 실제로 수사 중에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동아일보입니다.
20년 전 그날, 생존 의경 4명은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20년 전 이쯤이었습니다.
그들은 당시 갑자기 하늘로 치솟는 듯하더니 밑으로 곤두박질 쳤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여전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다리를 건널 때면 식은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이들이 아직도 힘든 이유는 트라우마에 대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받은 것은 1주일의 휴가와 국회의원들이 건넨 금일봉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지요?
병원 입원 기간 높으신 분들과 기념 촬영하느라 치료를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때의 이야기를 다시 들춰내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아직 '이들을' 치료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지요.
어제 오후의 단원고 2학년 4반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꽃과 음료수가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사고 후 6개월이 지났고, 정치적 다툼 속에 본질이 흐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친구와 가족을 잃은 아이들은 주말에 말 없이 하늘 공원을 향합니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에 학교와 교실을 서성대며, 희생자의 가족들은 채팅방을 유일한 피난처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픕니다.
가족과 친구를 잃은 극심한 슬픔에 내 이웃이 아파서 여전히 이렇게 울고 있습니다.
성숙한 사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이들이 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마지막은 중앙일보입니다.
중앙일보에서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에 대해 이틀째 다루고 있는데요.
투명한 아파트 관리비 운영을 위한 십계명을 실었습니다.
우선 입주자대표 투표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독려합니다.
좋은 대표, 투명한 대표가 필요하겠지요?
아파트 홈페이지나 카페는 꼭 가입하라고 합니다.
공지들의 조횟수만 올라가도 대표회의는 긴장한다고 하네요.
대표회의 내용과 관리비 내역은 꼼꼼히 기재하고 공개할 것으로 요구합니다.
혹시 공사가 있다면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하고 건축, 회계 전문 주민이 있다면 재능 기부를 하십시오!
아파트 관리비 문제로 잡음이 나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입주자 스스로 나서서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권리는 가만히 있는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지요!
오늘 신문이었습니다. - Copyrights ⓒ YTN & YTN 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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