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758    추천:200 2014-10-21 11:30:35
[마켓레이더] 현대차 주가가 더 오르려면---매일경제 뉴스

[마켓레이더] 현대차 주가가 더 오르려면  

기사입력 2014.10.20 17:05:07 | 최종수정 2014.10.20 19:02:32



속절없이 밀리던 자동차 주가가 드디어 반등을 시작했다. 주주들과 교감 없이 이뤄진 현대차의 한전 용지 고가 낙찰이 투자자들 공분을 사 대규모 자금 이탈을 낳았지만 주가가 바닥 아니냐는 기대감도 솔솔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전 용지 매입에 들인 1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돈을 본업과 관련된 해외 브랜드 인수ㆍ합병(M&A),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R&D)에 들였다면 미래에 큰 성장동력이 됐을 것이라는 아쉬움은 여전히 크다.



이탈리아 피아트가 크라이슬러를, 중국 체리가 볼보를, 인도 타타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인수할 때도 이 정도 큰돈을 쏟아붓지는 않았다. 게다가 3년간 박스권 횡보로 수익에 목말라 있는 국내외 주주들은 현대차 3인방이 현금 보유액 26조원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쓸 것으로 기대하던 상황이었다. 현대차가 배당으로 화답할 것이란 예측이 빗나가면서 실망은 더 커졌다.



국내외 주주들의 감정 섞인 이탈이 현대차 주가를 한전용지 발표 전과 비교해 무려 22%나 끌어내렸다. 외국인들은 주주들이 인정할 수 없는 일방적인 결정을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태도는 전형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시총 1위 삼성전자와 2위 현대차의 주가 폭락은 곧 바로 코스피 1900선 붕괴로 이어졌다.



많은 주주가 힘겨워하고 있다. 각종 연기금, 운용사, 자문사, 보험사 같은 대형 기관부터 증권사 객장을 드나드는 소액 개인투자자까지 많은 주주가 피해를 면치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글로벌 매크로가 급작스럽게 악화되면서 전 세계 자동차업체 주가가 종목을 불문하고 곤두박질치고 있다.



미국의 성장이 올해 5%대에서 내년 1%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경쟁까지 심화되면서 인센티브 없이 어떤 업체도 판매량을 늘리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6년간 역성장에서 겨우 벗어나나 싶던 유럽도 경제 악화 우려가 재현되면서 내년 기대 수준을 낮춰야 하는 처지가 됐다. BMWㆍVW 같은 건강한 유럽 메이커들 주가마저 크게 하락한 이유다. 유일한 성장 지역인 BRICs도 브라질ㆍ러시아에서 내년까지 판매 감소가 예상되고 올해 판매가 견조했던 세계 1위 중국도 자동차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모디노믹스` 덕분에 인도 자동차 판매만 내년도 11% 가까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본업에서 최선을 다해도 시장을 이기기 어려운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위기에 정신을 가다듬어 `현대다운` 모습을 주주들에게 보여줘야 할 때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



[ⓒ 매일경제 & mk.co.kr>



추천하기

26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716 기아는 99년경에 인수했고, 누가 이런 기사에 관심이 있겠나? 갸우뚱 2015-05-07 0 2906 373
7715 아시아경제---수입차 공세·환율 변수… 현대기아차 820만 목표달성 ‘난항’ 언론 2015-05-07 0 2654 376
7714 국내는 무이자 할부!! , 미국에서는 대당 300 만원 판매 인센티브 지급!! 일심일심일심 2015-05-07 0 3024 403
7713 현기차, 나 지금 떨고 있니 ? 미결수 2015-05-07 0 2956 349
7712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820만대 판매목표 달성 가능할까?< 언론 2015-05-07 0 2729 362
7711 부당해고 재조명!! 뇌진탕 2015-05-07 0 2952 346
7710 스페셜경제---현대차, ‘무이자 할부’ 꺼내들었다…극약처방 통할까 기사 2015-05-07 0 2949 362
7709 아시아경제---대기업 위기관리 어떻게…삼성 미전실·현대차 기조실 가동 기사 2015-05-07 1 3034 370
7708 시사포커스---현대차, ‘부진의 늪’ 빠지나?부진한 판매량…해외도, 국내도 어려워 보도 2015-05-07 0 2839 367
7707 퍼온 글---현대차, 안방서 ‘종이 호랑이(?)’…4월 내수서 역성장 퍼온 글 2015-05-07 0 2898 360
7706 퍼온 글---현기차  미국 4월 판매 부진 퍼온 글 2015-05-07 0 3013 358
7705 연합뉴스---한국차 해외생산 월 40만대 돌파…사상 최대 기록 방송 2015-05-07 0 2759 351
7704 내 나이가 어때서 일반직 2015-05-07 0 3383 345
7703 정의를 위해서 1인시위 2015-05-07 0 3716 345
7702 무조건 들이대 ! 들이대 2015-05-07 0 2754 349
7701 똥쭐 땡기는 모양이지~그러길래,,, 꼼수의극치 2015-05-06 0 3236 357
7700 중역은~ 창조경영 2015-05-06 0 3188 358
7699 아시아경제---현대차, 날개 단 좌투싼 우포터…"대세 이끈다" 기사 2015-05-06 0 2921 355
7698 무식한 영감테기는... 예상이 그렇게 보이는데... 아뿔싸 2015-05-06 0 3035 351
7697 헤럴드경제---현대차 최초 ‘무이자 할부’  도입 언론 2015-05-06 0 2902 351

[first]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