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올린이 :
기사 |
조회수: 3167 추천:240 |
2014-11-04 14:08:36 |
|
| 퍼온 기사---와우TV |
앵커)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 이후 우리시장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 귀환을 낙관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요.
= 외국인 수급을 결정할 변수는 역시 엔화 약세가 얼마나 진행되는지 그 강도에 달려있습니다.
외국인이 올해들어 국내주식시장에서 8조 9천억 원 이상을 팔았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을 유럽계 자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누적 순매도 규모만 2조 6천억 원에 이릅니다.
이와 관련해 한 증권사에서는 유럽계 자금의 매도 여력이 이젠 떨어졌기 때문에 연말 외국인 수급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 자금이 모두 다시 우리 증시로 돌아올지에 대해서는 분석이 엇갈립니다.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로 일본, 유럽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 유럽계 자금들이 일본 증시나 중국,인도 등 다른 신흥국으로 자금이 빠져나갈 우려도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았다고 평가하기 어려운 점도 당장 수급 측면에서 개선될 거라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로 꼽힙니다.
앵커) 개별 종목 정보도 짚어보겠습니다.
일본 엔화 약세가 가팔라지면서 현대차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2위 자리도 내줬죠.
= 현대자동차 주가가 나흘 연속 하락하면서 오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한전 부지 입찰 결과 발표 이후 부터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해 불과 두 달여 만에 30% 이상 하락했는데, 시가 총액도 5조 원 이상 줄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도 하락해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시총 2위로 치고 올라갔고, 현대차는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현대모비스도 오늘 1.8% 내리는 등 연일 주가가 하락한 여파로 시총 8위에서 9위로 한계단 밀렸습니다.
기아차도 1%대 낙폭을 기록 중이지만, 시가총액 11위는 지켰습니다.
수출에 문제가 없다, 일본 엔화 약세 여파가 제한적이다라는 증권가 분석이 잇따르고 있지만 외국인 자금을 중심으로 한 매도에 밀려 자동차 업종 주가 좀처럼 반등 기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