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262    추천:255 2014-11-15 21:33:38
JTBC--- 뇌물로 구속돼도 월급을?..공기업 황당 규정

[단독] 뇌물로 구속돼도 월급을?..공기업 황당 규정

JTBC | 손용석 | 입력 2014.11.15 20:36



[앵커]



직원이 거래업체에게 뇌물을 받아 구속이 됐지만, 회사는 계속 월급을 지급하고, 해당 직원이 재판을 거쳐 징역형을 받아도 퇴직금의 80%를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의 이야기입니다.



손용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에너지관리공단의 홍보 영상입니다.



직원 비리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비리하다 걸리면 패가망신한다, 이런 것도 안 배웠어?]



현실은 달랐습니다.



지난 5월 이 공단 곽모 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 업체로부터 청탁 대가로 6000만 원을 받아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관피아'를 척결하겠다며 대대적인 수사 의지를 밝힌 직후 구속된 첫 사례였습니다.



어제(14일) 열린 재판에서도 해당 본부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공단 측은 구속 중인 본부장에게 계속 월급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단 측은 "공기업 규정에 따라 비리로 물러난 직원에겐 퇴직금의 80%를 지급해 주는데, 기존 월급의 80%를 지급해 줘야지 해당 퇴직금 산정 규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원 교수/한성대 행정학과 : 어떻게 해서든 자기 식구는 보호해야겠다는 게 전제가 된 거잖아요.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법의 관점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죠.]



공단은 지난해 휴가 문제로 상사를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직원에게도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관피아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공기업 내부 규정부터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추천하기

38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216 엔저에 휘청거리는 현대차..틈을 파고드는 하이에나들---이데일리 기사 2014-11-05 0 3285 258
5215 곧 PIP 2차 교육이 실시된답니다 PIP 2014-11-05 0 4008 264
5214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선고 연기…이르면 내달 선고---연합뉴스 보도 2014-11-05 0 3322 268
5213 현대차 통상임금·사내하청 문제 둘러싸고---울산매일 언론 2014-11-05 0 3152 241
5212 '현대차 통상임금' 1심, 이틀 전…노조 "사법부, 현명한 판단해야" ---뉴시스 기사 2014-11-05 0 3105 222
5211 퍼온 글---8만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갈것 퍼온 글 2014-11-05 0 3467 234
5210 현대차 ELS, 주가 급락에 원금 손실 우려 높아져---뉴스웨이 보도 2014-11-05 0 3120 228
5209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프라임경제 기사 2014-11-05 0 3152 229
5208 현대차 주가 떨어져 ELS 원금손실 가능성 높아져 ---경향신문 기사 2014-11-05 0 3071 226
5207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조선비즈 언론 2014-11-05 0 3073 223
5206 퍼온 글---현대차가 망해야 하는 이유.. 퍼온 글 2014-11-05 2 5737 258
5205 벌벌 떨고 PIP 2014-11-05 0 3298 257
5204 와 ~ 세상이 무섭다 참여 노조원 2014-11-05 0 3560 233
5203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조정 가능성 있음 점봅니다 2014-11-05 0 3467 241
5202 중역들 몰빵으로 잔머리 굴리다가 칼날 2014-11-05 0 3368 244
5201 사측은 매일 주식장이 열리면 회개하라 2014-11-05 0 3993 228
5200 퍼온 글---현대차 els구간 진입 퍼온 글 2014-11-05 0 3332 233
5199 기륭전자 노동자, 회사 상대 밀린 임금 소송 승소---TV 이데일리 보도 2014-11-05 0 2945 247
5198 기륭전자 노동자들, 9년 만에 밀린 임금 받는다---프레시안 보도 2014-11-05 0 2923 220
5197 삼성과 현대의 차이 일반직 2014-11-05 0 3272 245

[first]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