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83    추천:231 2014-12-12 22:09:03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조현아 욕설에 무릎꿇려…거짓진술 강요" (KBS 9시뉴스)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조현아 욕설에 무릎꿇려…거짓진술 강요" (KBS 9시뉴스)  



2014. 12.12(금) 21:52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조현아 땅콩 리턴 KBS 9시 뉴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이른바 '땅콩리턴' 사건과 관련해 조현아 전 부사장의 지시로 당시 기내에서 쫓겨났던 사무장이 입을 열었다.



12일 KBS 9시 뉴스는 당시 항공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 사무장은 땅콩을 제공하려던 여승무원을 조 전 부사장이 질책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용서를 구했는데 심한 욕설을 하며 매뉴얼 내용이 담겨있는 케이스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사무장은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은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 사무장은 또 조 전 부사장이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 꿇게 하고 삿대질을 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붙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사무장은 "(조 전 부사장이)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거야'라는 말을 하는 상황에서 제가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어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박 사무장은 귀국 후 대항한공으로부터 거짓 진술을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보도로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대한항공 직원 5~6명이 집으로 찾아와 '사무장이 매뉴얼 숙지를 하지 못해 조 전 부사장이 질책을 한 것이고 욕설을 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진술할 것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항공 측은 "국토부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 기장과 사무장들이니 (조사를 하더라도) 짜고치는 고스톱일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박 사무장은 전했다.



그는 "회사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나와 내 동료인 승무원에 대한 배려나 미안함 등 품어주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측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박 사무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li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추천하기

38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216 엔저에 휘청거리는 현대차..틈을 파고드는 하이에나들---이데일리 기사 2014-11-05 0 3303 259
5215 곧 PIP 2차 교육이 실시된답니다 PIP 2014-11-05 0 4027 264
5214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선고 연기…이르면 내달 선고---연합뉴스 보도 2014-11-05 0 3340 269
5213 현대차 통상임금·사내하청 문제 둘러싸고---울산매일 언론 2014-11-05 0 3169 242
5212 '현대차 통상임금' 1심, 이틀 전…노조 "사법부, 현명한 판단해야" ---뉴시스 기사 2014-11-05 0 3122 223
5211 퍼온 글---8만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갈것 퍼온 글 2014-11-05 0 3483 235
5210 현대차 ELS, 주가 급락에 원금 손실 우려 높아져---뉴스웨이 보도 2014-11-05 0 3136 229
5209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프라임경제 기사 2014-11-05 0 3168 230
5208 현대차 주가 떨어져 ELS 원금손실 가능성 높아져 ---경향신문 기사 2014-11-05 0 3091 227
5207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조선비즈 언론 2014-11-05 0 3091 224
5206 퍼온 글---현대차가 망해야 하는 이유.. 퍼온 글 2014-11-05 2 5755 258
5205 벌벌 떨고 PIP 2014-11-05 0 3313 257
5204 와 ~ 세상이 무섭다 참여 노조원 2014-11-05 0 3576 234
5203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조정 가능성 있음 점봅니다 2014-11-05 0 3485 244
5202 중역들 몰빵으로 잔머리 굴리다가 칼날 2014-11-05 0 3387 246
5201 사측은 매일 주식장이 열리면 회개하라 2014-11-05 0 4013 230
5200 퍼온 글---현대차 els구간 진입 퍼온 글 2014-11-05 0 3351 235
5199 기륭전자 노동자, 회사 상대 밀린 임금 소송 승소---TV 이데일리 보도 2014-11-05 0 2964 249
5198 기륭전자 노동자들, 9년 만에 밀린 임금 받는다---프레시안 보도 2014-11-05 0 2945 222
5197 삼성과 현대의 차이 일반직 2014-11-05 0 3292 247

[first]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