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3099    추천:257 2014-12-13 12:47:38
경향신문---폭행 부인 조현아 전 부사장..검찰 조사서 치명상 입나

폭행 부인 조현아 전 부사장..검찰 조사서 치명상 입나

경향신문 | 이호준 기자 | 입력 2014.12.13 10:51



'땅콩리턴' 사건으로 비행기에서 내쫓긴 박창진 사무장이 당시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욕설을 듣고 폭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국토교통부 조사를 받고 나서 "처음 듣는 일"이라며 부인,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해명과 사과, 보직사퇴, 사표, 국토부 조사까지 여론에 등떠밀리다시피 매번 한 박자씩 늦은 대응으로 여론을 들끓게 했던 조현아 전 부사장이 이번에도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마지막까지 잘못된 선택을 반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창진 사무장은 1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마카다미아 견과류를 서비스하려던 승무원을 질책하고 있어, 사무장인 자신이 사과를 했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과 함께 매뉴얼 케이스 모서리로 손등을 짤러 상처가 났다고 말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이런 모욕감과 인간적 치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말했다. 또 사건 직후 한국에 돌아오자 대한항공 직원들이 자신에게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한 내 잘못이고 비행고 기에서도 스스로 내렸다'고 말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은 같은날 국토부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폭행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처음 듣는 일"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본인이 해당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버지인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까지 고개를 숙였지만 폭행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태는 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조만간 검찰에도 출석해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창진 사무장은 이미 검찰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찰에서 진술을 뒤집거나 조사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경우 매번 뒷북 수습으로 일을 키워온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까지 회사와 오너일가 모두 치명상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추천하기

4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296 몽구씨가 회사내에서 비용을 절약하라 는 지시를 내리면 " 개 뻥 " 이라고 모두 웃을 것이야 작가 2014-09-18 0 3085 256
4295 한편으론 우습고 슬프다(우슾다) 일반직 2014-09-18 0 3193 246
4294 정몽구씨와 히틀러의 닮은 점은... 칼날 2014-09-18 0 3147 251
4293 옛날 왕회장님은... 레미제라블 2014-09-18 0 3060 236
4292 결론은,,, 한전부지에  7조를 탕진한 자를 척결하는 것!! 구조조정 2014-09-18 0 3097 218
4291 현대차가 하이닉스 인수 Call ! 솔로몬 2014-09-18 0 3117 216
4290 왕회장님이 살아 계셨다면... 간부직 2014-09-18 0 3501 221
4289 왕회장님은 한전 부지 입찰 가격을 삼성보다 CY 2014-09-18 0 3283 217
4288 현대차, 한전 부지 포기하면--삼성 단독 입찰(수의계약)로 3조원에 낙찰할 듯 점봅니다 2014-09-18 0 5731 260
4287 삼성은 조직이 일하지 사람이 일하지 않는다 솔로몬 2014-09-18 0 3086 205
4286 간부직들의 노고 덕분이다 영광스러운 간부 2014-09-18 0 3525 242
4285 정몽준, 정몽구 ... 정씨일가는 못말려 간부네 식구들 2014-09-18 0 3834 228
4284 언론인, 경제인들은 *** 가 저렇게 무지막지한 사람인가? 헷갈리우스 2014-09-18 0 3210 217
4283 MK 도 쪽팔리고 머리가 아플텐데 몽구형 2014-09-18 0 3184 218
4282 참,,,,  딸랑딸랑한 경영진은 짤라야지요!! 경영진철퇴 2014-09-18 0 3071 237
4281 현대차 , MK 가 이렇게 오만하게 된 것은 작두도사 2014-09-18 0 3535 237
4280 돈! 황제 2014-09-18 0 3078 220
4279 한전부지에 관여한 자를 공개 처단하라!! 아귀 2014-09-18 0 3152 208
4278 아빠 ! 조심하세요 ,말했잖아요, 끝났어요 ,간신들 때문에 요모양 요꼴났잖아요~ 일심일심일심 2014-09-18 0 3202 212
4277 몽구씨는 창피해서 어떻게 고개를 들고 회사를 다니겠나? 몽구님 2014-09-18 0 3303 238

[first]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