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35    추천:253 2014-12-15 19:03:05
뉴시스---'롯데마트·이마트·현대백화점 납품업체에 횡포'…공정위, 과징금 20억원

'롯데마트·이마트·현대백화점 납품업체에 횡포'…공정위, 과징금 20억원

등록 일시 [2014-12-15 12:00:00]      

 

<뉴시스】최성욱 기자 = 롯데마트·이마트·현대백화점이 납품업체에 시식행사 비용을 전가하거나 경쟁업체 정보를 요구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다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 판매촉진행사 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하거나 경영정보 제출을 강요한 대형유통업체 3사에 총 19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창고형 할인매장인 VIC마켓에 납품하는 149개 업체에 시식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인건비, 조리기구 등의 비용을 납품업체에 전액 부담하도록 했다.



시식행사는 롯데마트 측에서 매출 활성화, 상품재고 부담해소 등 판매촉진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대행업체를 통해 총 1456차례 진행됐으며 16억500만원이 소요됐다. 결과적으로 시식행사로 인한 이익은 롯데마트에게만 돌아간 셈이다.



공정위는 "롯데마트는 납품업체들과 행사비용 등에 관해 약정하지 않은 뒤 행사진행 이후에 비용을 모두 떠넘겼다"며 "대형유통업체가 판촉행사를 실시할 경우에는 판촉비용 분담비율·금액 등을 납품업체와 사전에 약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2012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48개 납품업체에 경쟁업체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의 매출액과 상품공급가격 등을 요구했고, 현대백화점은 130여개 납품업체에 롯데, 신세계아울렛 등에서의 마진율과 매출액 등의 주요 경영정보를 요구했다.



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의 이러한 행위는 대규모유통업법상 부당한 경영정보제공 요구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가 경쟁업체에 대한 매출액, 상품 공급조건 등 정보를 획득할 경우 납품업체에 경쟁사 대비 유리한 공급조건을 강요하는 등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대형유통업체의 시식행사 비용전가행위에 대한 최초의 제재 사례로서 다른 대형유통업체의 부당행위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납품업체에 대한 경영정보 요구행위 또한 유통업시장의 공정거래 기반을 저해할 우려가 큰 불공정행위로 업계의 관행 근절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ret@newsis.com



추천하기

29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116 위기의 현기차 개작두 2015-04-01 0 3393 347
7115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숟가락이 몇개 일까?"…답은 'ASP'(평균판매가격) 보도 2015-04-01 45 4313 354
7114 자녀가 부모보다 못하면 집안 3대가 망한다 헷갈리우스 2015-04-01 0 3400 333
7113 바뀐애, 엉터리 영어로 정반대의 의미를 전달해서 국제적 개망신을 받았다 작가 2015-04-01 0 3210 304
7112 호세 무히카 작가 2015-04-01 0 3180 339
7111 퍼온 글---10대그룹 보유 토지 63조로 불어나 '역대 최대'..삼성·현대차·롯데 10조 넘어 빅3 퍼온 글 2015-04-01 0 3261 310
7110 일반사원 정년 전 해고친 자를 처단하라~~~~~~` 꼴투 2015-04-01 0 4224 321
7109 당신은 꼼수세상에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꼴 2015-04-01 0 3262 311
7108 일반해고가 가능한 노동법은 개악 조합원 2015-03-31 0 3478 312
7107 한 내부 고발자가 이를 고발 내부 고발 2015-03-31 0 3674 306
7106 퍼온 글---내부 고발 내부 고발 2015-03-31 0 3385 310
7105 사는 재미! 그 놈 2015-03-31 0 3201 294
7104 난... 연봉 2015-03-31 0 3229 316
7103 그에게는 너무나 쉬었던 회사 경영 XX 2015-03-31 0 3241 317
7102 국민일보---현대차 자율주행 기술 선보이다 기사 2015-03-31 0 3112 311
7101 연합뉴스---현대차, 벤츠처럼 자율주행기술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보도 2015-03-31 0 3040 300
7100 작년 연봉, 몽구 57.2억,의선 18.6억,충호 10.2억, 갑한 10.4억 DDD 2015-03-31 0 3631 310
7099 쪼글조글한 양복바지에 10 억원이 넘는 연봉 ??? 비극의 종말 2015-03-31 0 3486 312
7098 대체 어디서 부터 헷갈리우스 2015-03-31 0 3142 327
7097 쟁점 임직원 2015-03-31 0 3208 299

[first]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