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256    추천:285 2014-12-19 14:02:19
KBS---[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



입력2014.12.17 (21:06)수정2014.12.18 (10:48)뉴스 9 2014.12.17



<앵커 멘트>



한편 사건 당시 사무장인 박창진 사무장이 다시 KBS를 찾아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국토교통부 조사는 엉터리였고 조현아 전 부사장이 남긴 사과쪽지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창진 사무장이 국토교통부에서 첫 조사를 받은 지난 8일, 조사 1시간 뒤 대한항공 임원이 박 씨를 불렀습니다.



이 임원은 국토부측이 승무원들이 작성해 제출한 사실관계 '확인서'가 국토부의 시간대별 항공기 동선이나 내부 상황 관련 자료와 맞지 않는다며 다시 써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창진(사무장) : "확인서 과정이 참 저로 하여금 국토부를 불신하게 만들었는데요. (조사) 상대인 회사에게 (확인서를) 작성을 해서 가져 오라 얘기를 했고, 저는 회사 관계자들 앞에서 그걸 작성해야 하는데 과연 제 의지대로 작성할 수 있었겠느냐. "



이렇게 확인서를 다시 쓰는 일이 10차례 이상 반복됐습니다.



<인터뷰> 박창진(사무장) : "작성서(확인서) 조차도 마치 초등학생이 받아쓰기를 잘못 했을 때 선생님이 '다시 써와, 다시 써와' 라고 하는 것처럼..."



대한항공 측은 이렇게 다시 작성된 확인서를 박 사무장 본인의 이메일로 국토부에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박창진(사무장) : "담당 국토부 조사관에게 제가 (확인서를) 보낸 것처럼 재전송 하라고 해서 그 내용을 그대로 카피해서 전송한 바 있습니다. "



박 사무장은 또 대한항공이 조직적으로 관련 증거를 없애려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창진(사무장) : "(뉴욕 공항에 내린 후) 최초 보고 이메일을 삭제하라는 명령을 저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했고..."



박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자택에 남겼다는 사과 쪽지도 공개했습니다.



수첩을 찢은 종이에 '직접 만나 사과드리려고 했는데 못 만나고 간다'고 적혀 있습니다.



<인터뷰> "더 참담했습니다. 솔직히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는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를 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 사람은 변하지 않았구나."



<인터뷰> "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또 저의 자존감을 찾기 위해서 저 스스로 대한항공을 관두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추천하기

2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636 회사는 이런 데만 신경쓰는데... 어찌 앞날에 발전이 있을까 복수혈전 2015-06-24 0 2541 418
8635 뉴시스---정몽구 회장 주식자산 1년새 2조 증발... 4조9340억원 신문 2015-06-24 3 2422 425
8634 이것도 애국이냐?? 갸우뚱 2015-06-24 0 2415 413
8633 뉴시스---내리막길 현대차 3사 '주가'…공매도 기승으로 추가 하락 가능 신문 2015-06-24 0 2503 425
8632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한 달여 누적 공매도 800만주 아뿔싸 2015-06-24 0 2743 425
8631 현대차와 몽구를 보면 개그맨 2015-06-24 0 2504 410
8630 개박살 난다 핵존심 2015-06-24 0 2498 399
8629 내가 총수라면 정사모 2015-06-24 0 3016 388
8628 퍼온 글---모비스도 자동차 부품 제조 집워 치우고 금융업이나 하겠다고 퍼온 글 2015-06-24 0 2936 401
8627 요새는 뭐 하나? 내 맘대로 2015-06-24 0 2530 377
8626 연합뉴스---"간통죄 위헌인데"..사법연수원 불륜남 복직은? 방송 2015-06-24 0 2470 383
8625 파이낸셜뉴스---사법연수원 불륜남, 아내 자살로 장모에게 3500만원 위자료 판결.. 법원 2015-06-24 0 2542 398
8624 세계파이낸스---법원, 100만원 받았다 돌려준 공무원에… 법원 2015-06-24 0 2399 393
8623 연합뉴스---법원 "회식비로 100만원 받은 공무원 강등 합당" 방송 2015-06-24 0 2408 400
8622 'thebell',--- 현대차 주가 곤두박질, ELS 585억원 녹인 진입미상환잔액 중 50% 녹인 진입 아뿔싸 2015-06-24 0 2432 394
8621 영감텡이는... XX 2015-06-24 0 2529 388
8620 뭐하는 놈들이야? 이따위 2015-06-24 0 2526 372
8619 총수집 앞에서 1인 시위를 술  퍼먹듯  한다 ! 애꾸 2015-06-24 0 2877 393
8618 또, 다시 통큰 기부!  니놈들,,,, 좋아하는 99로 베팅하지!! 정신나간 2015-06-24 0 2601 406
8617 나이 마흔, 나이 쉰과 애인 희망 2015-06-24 0 3227 405

[first]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