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424    추천:282 2014-12-22 18:38:12
매일경제---현대차, BMW 30년 연구전문가 전격 영입

현대차, BMW 30년 연구전문가 전격 영입

BMW 고성능차 개발·디자인 주도한 비어만 부사장…첨단차종 개발·생산 총괄  



기사입력 2014.12.22 17:21:41 | 최종수정 2014.12.22 17:57:17  



비어만 부사장

현대차가 BMW 핵심 임원을 영입하며 BMW M시리즈에 버금가는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년간 BMW 고성능 차량 전문 서브 브랜드인 ‘M’디비전 연구소장으로 근무한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57)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BMW에서 30년간 근무한 세계적인 고성능 차량 전문가인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부터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직을 맡게 된다.



현대차는 먼저 비어만 부사장에게 현대·기아차가 고성능 차량 개발을 위해 만든 ‘N’ 브랜드 성격과 차량 개발 방향, N 브랜드 이름으로 출시될 고성능 차량 개발을 맡길 예정이다. N 브랜드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의 이니셜을 따 만든 이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까지 N 브랜드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다만 고성능 차량 개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비어만 부사장을 담당자로 임명한 것은 BMW M시리즈와 견줄 만한 차량을 개발해보겠다는 경영진 의지가 담긴 것 아니겠느냐”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비어만 부사장의 또 다른 임무는 양산차의 주행 성능 개선이다. 이를 위해 주행과 안전·내구 성능, 소음진동은 물론 차량 시스템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현대차는 숫자로 보여주기 쉬운 내구품질, 동력성능, 충돌안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업체들을 거의 따라잡았다. 그러나 운전자의 주관적 느낌이 반영되는 주행성능 부문에서는 여전히 독일 프리미엄 업체들에 비해 뒤처진다는 평가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하려면 스티어링의 정교함과 매끄러운 성능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어만 부사장 영입으로 주행감성 부분에서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차는 수백 마력의 출력을 내는 고성능 스포츠카 개발에도 착수한다.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데 고성능 스포츠카만큼 좋은 홍보수단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참가한 이유 중 하나가 고성능 차량 개발을 위한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비어만 부사장은 유럽 시장에 대한 상품전략과 마케팅 자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비어만 부사장 영입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이 2006년 아우디에서 영입한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사장은 기아차의 디자인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대차는 비어만 부사장 영입이 슈라이어 사장 영입 이상의 효과를 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비어만 부사장 영입은 현대·기아차가 유럽 프리미엄 차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추천하기

38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216 엔저에 휘청거리는 현대차..틈을 파고드는 하이에나들---이데일리 기사 2014-11-05 0 3315 260
5215 곧 PIP 2차 교육이 실시된답니다 PIP 2014-11-05 0 4039 265
5214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선고 연기…이르면 내달 선고---연합뉴스 보도 2014-11-05 0 3352 269
5213 현대차 통상임금·사내하청 문제 둘러싸고---울산매일 언론 2014-11-05 0 3184 242
5212 '현대차 통상임금' 1심, 이틀 전…노조 "사법부, 현명한 판단해야" ---뉴시스 기사 2014-11-05 0 3137 223
5211 퍼온 글---8만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갈것 퍼온 글 2014-11-05 0 3499 235
5210 현대차 ELS, 주가 급락에 원금 손실 우려 높아져---뉴스웨이 보도 2014-11-05 0 3150 229
5209 ELS 투자자 "현대차가 밉다"---프라임경제 기사 2014-11-05 0 3183 231
5208 현대차 주가 떨어져 ELS 원금손실 가능성 높아져 ---경향신문 기사 2014-11-05 0 3105 228
5207 현대車 주가 급락… 일부 ELS(주가연계증권) 원금 손실 가능성--조선비즈 언론 2014-11-05 0 3105 225
5206 퍼온 글---현대차가 망해야 하는 이유.. 퍼온 글 2014-11-05 2 5766 259
5205 벌벌 떨고 PIP 2014-11-05 0 3327 258
5204 와 ~ 세상이 무섭다 참여 노조원 2014-11-05 0 3589 235
5203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조정 가능성 있음 점봅니다 2014-11-05 0 3498 244
5202 중역들 몰빵으로 잔머리 굴리다가 칼날 2014-11-05 0 3401 247
5201 사측은 매일 주식장이 열리면 회개하라 2014-11-05 0 4026 230
5200 퍼온 글---현대차 els구간 진입 퍼온 글 2014-11-05 0 3365 235
5199 기륭전자 노동자, 회사 상대 밀린 임금 소송 승소---TV 이데일리 보도 2014-11-05 0 2977 249
5198 기륭전자 노동자들, 9년 만에 밀린 임금 받는다---프레시안 보도 2014-11-05 0 2956 222
5197 삼성과 현대의 차이 일반직 2014-11-05 0 3303 247

[first]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