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96    추천:247 2015-01-05 22:33:16
연합뉴스---인권단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가해입주민에 손배소

인권단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가해입주민에 손배소



연합뉴스 | 입력 2014.12.30 16:22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의 폭언 등에 시달리다 분신해 숨진 사건과 관련, 인권단체가 가해 입주민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낸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법무법인 지향은 숨진 경비원 이모(53)씨의 가족을 대리해 서울 압구정동 S아파트의 가해 입주민과 경비원 관리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가해 입주민이 빈소를 찾아와 사과했다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망인과 유족의 고통과 상처를 달랠 수 없다"며 "이씨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민사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할 의무가 있다"며 "그러나 이씨를 고용했던 관리회사는 이 모든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씨가 근무했던 아파트 한 개 동은 가해 입주민의 폭언과 학대행위 등으로 경비원들 사이에서 기피 근무지로 유명했는데, 관리회사가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인사규정을 어기고 이씨를 일방적으로 전보 조치했다는 것이다.



또 이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초소 이동과 병가를 요청했지만 관리회사가 "힘들면 사직하라"는 등 태도로 이를 거절한 데 대해서도 책임을 물었다.



S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던 이씨는 일부 입주민의 비인격적 대우에 시달리다 지난 10월 7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분신했으며 한 달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천하기

35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876 퍼온 글---거래현황-12월부터 시작된 공매도 공세 퍼온 글 2015-01-07 0 3506 239
5875 퍼온 글---공매도에 밀리는 자사주 취득현황 퍼온 글 2015-01-07 0 3034 252
5874 퍼온 글---美 자동차 시장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일본.. 퍼온 글 2015-01-07 0 3061 266
5873 회사를 살리는 길은? 양심선언 2015-01-07 0 3272 269
5872 총수의 고소는 당연합니다! 구속 2015-01-06 0 3817 258
5871 일반직은 이것을 아는 것이 회사 사랑의 첫 걸음이다 참여 노조원 2015-01-06 0 3609 282
5870 이투데이---정몽구 회장의 81조 투자… ‘성장동력 확보’ㆍ‘신사옥 조기착공’ 노린다 보도 2015-01-06 0 3210 252
5869 퍼온 글---강하면 부러진다 다 다 다 다 퍼온 글 2015-01-06 0 4003 248
5868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뭐야? 취재기자 2015-01-06 0 4018 260
5867 김과장은 조금 전에 말했다 임직원 2015-01-06 0 4643 239
연합뉴스---인권단체, '경비원 분신' 아파트 가해입주민에 손배소 보도 2015-01-05 0 3097 247
5865 우리도 도요다 처럼 일반불이 2015-01-05 1 3619 240
5864 잘못된 바보 광고, 그것도 이노션이 샤넬 광고를 베꼈다 레미제라블 2015-01-05 0 3586 220
5863 현대의 능력이란? 이따위 2015-01-05 0 3360 244
5862 연합뉴스---현대차 아슬란, 이번엔 샤넬 광고 표절 논란 보도 2015-01-05 0 3288 254
5861 창업주는 충직한 부하때문에 국제 입찰에서 5천억원을 더 벌었는데... 비극의 종말 2015-01-05 0 3291 251
5860 일반사원 정년 60세 조건없이 보장한다! 통큰 2015-01-05 0 3880 274
5859 뉴스엔뷰---조현민, 커피숍 논란...무슨 일? 기사 2015-01-05 0 3408 263
5858 경향신문---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년사 전문 기사 2015-01-05 0 3121 293
5857 신년사도 제대로 못 읽는 놈이 무슨 회장인가? 일심일심일심 2015-01-05 0 3660 287

[first]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