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122    추천:244 2015-01-07 12:31:18
헤럴드경제---대기업 사외이사는'거수기'

대기업 사외이사는'거수기'

헤럴드경제 | 15.01.07 11:22



주요 대기업들의 사외이사들이 사실상 '거수기'로 전락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외이사들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이사회 의결에서 반대 의견을 한차례도 내지 않았다. 이 기간 이사회는 모두 37차례 열렸으며 152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반대 의견은 없었다.



대한항공의 한 사외이사 연임 기간은 14년 6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사외이사는 대한항공과 거래가 있는 법률사무소 출신이며 대한항공 계열 대학의 교수가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땅콩 회항' 사건으로 '오너 리스크'가 불거진 상황에서 이를 견제하고 비판해야 할 사외이사들의 독립성에 문제가 있단 지적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현대차 그룹 역시 사외이사들이 수년간 찬성일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43차례 이사회에서 139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9월 한전부지를 감정가의 3배에 달하는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으며 주주이익을 훼손했단 비판을 받았다.



총수가 처벌을 받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SK와 CJ, 그룹이 해체된 동양, STX, 웅진홀딩스 등도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행사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와 CLSA증권이 발표한 지난해 아시아 주요국 기업지배구조 건전성 순위에서 한국은 평가 대상 11개국 중 8위였다. 홍콩, 싱가포르, 일본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에도 못 미쳤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



추천하기

41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736 유기홍 "은퇴선수 43% 무직…18%만 관련분야 종사"---연합뉴스 언론 2014-10-14 0 3074 242
4735 조직에서 나오면 모두 굶는다 일반직 2014-10-14 0 3389 228
4734 죽여달라" 부탁에 베개로 눌러 지인 살해한 40대女…징역 2년 6개월---아시아경제 언론 2014-10-14 0 2965 255
4733 모두가 어렵다 뭐가 뭔지 헷갈리우스 2014-10-14 0 3293 253
4732 수입차 점유율 27%까지 올라갈 것---경향신문 비즈앤라이프팀 보도 2014-10-14 0 3047 230
4731 현대차 벨로스터, 美 소형 스포츠차 시장서 1위---헤럴드경제 보도 2014-10-14 0 3082 228
4730 쏘나타의 배신..판매량 절반은 '영업용'---뉴스토마토 보도 2014-10-14 0 2974 231
4729 현대차 한전 입찰전보다 주가가 20 % 빠졌네..앞으로 14만원대에서 헤멘다고 글 올라오는데 노조원 Q 2014-10-14 0 3582 217
4728 9.18 낙찰때 평소보다 많은 15 배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일반직 2014-10-14 0 3127 240
4727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율 7%로 추락..영업이익 1조4000억원 예상. 퍼온 글 2014-10-14 0 3315 240
4726 왕회장님도 말씀하셨다, 우리 일반직 이런 사람들 많이 없는가? 일반불이 2014-10-14 0 3152 238
4725 을 중의 을 간부네 식구들 2014-10-14 0 3227 225
4724 [서초동리포트]젖과 꿀 흐르는 낙원은 옛말…'손가락만 빠는' 변호사들---머니투데이 보도 2014-10-13 0 3294 238
4723 원화약세에 코스피 등지는 외인 "韓 시장 재미없다" ---머니투데이 보도 2014-10-13 0 2946 241
4722 퍼온 글--블랙기업--청년 신입사원들의 꿈을 잡아먹는 블랙기업을 아십니까? 퍼온 글 2014-10-13 0 3022 251
4721 홀로코스트 부인한 스위스 작가, 실형 선고받아 ---세계일보 작가 2014-10-13 0 3097 239
4720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작가 2014-10-13 0 3548 247
4719 보통 욕심이 아니지... 점봅니다 2014-10-13 0 3232 244
4718 탐욕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 계몽주의 2014-10-13 0 3437 238
4717 아파트 경비원 분신, 먹던 음식물 던져 주며 ‘먹어라’... “입주민 대표 사과해야”---민중의소리 언론 2014-10-13 0 2967 251

[first]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