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08    추천:285 2015-01-26 13:04:06
금융소비자뉴스---현대車 협력업체 ‘전라도는 안돼’ 채용공고 논란

현대車 협력업체 ‘전라도는 안돼’ 채용공고 논란

지원 불가 요건으로 ‘외국인’, ‘전라도가 본적인 사람’ 등 내용 포함

김영준 기자  |  kimjy6556@gmail.com



   

승인 2014.12.04  23:19:32        



   

 

도대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지역차별'인가.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에 입주해 있는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 협력업체가 채용공고를 내면서 특정 지역 출신은 지원이 불가하다고 명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채용 정보 사이트 알바몬에는 “안산 생산직/상여700/월250이상/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라는 제목의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공고에는 그러나 지원 불가 요건으로 ‘외국인’, ‘전라도가 본적인 사람’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회사는 연매출 3000억원대에 직원 수는 700명 이상인 중견기업이다.



이 채용공고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오후 3시 현재 채용 공고는 삭제돼 볼 수 없는 상태다.



해당 업체는 아르바이트생 채용 업무를 대행하는 대행사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 업체 인사 담당자는 “채용 과정을 대행하는 업체의 신입사원이 실수로 그런 문구를 넣은 것 같다”며 “특정 지역 출신을 채용에서 배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 전체 임직원 중 전라도 출신의 비중은 10% 이상”이라며 “수도권 출신들을 제외하면 적지 않은 수”라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특히 4일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문을 통해 “한 채용 사이트에 사실과 다른 채용 공고가 게재되어 기사화된 것에 매우 유감스럽고 당혹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사가 인재를 채용하는 데 있어 지역 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지역 차별 없이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며 “채용대행사의 채용공고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채용공고에서 거론되고 있는 특정 지역 출신 다수가 현재 근무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기사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일자 한 누리꾼은 국가인권위원회에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해놓은 상태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진정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해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고용정책기본법 제7조는 사람을 뽑을 때 합리적인 사유 없이 성별과 신앙, 연령, 신체조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 학교, 혼인·임신, 병력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



추천하기

19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076 퍼온 글---현대차 TV광고 쳐하더라..더욱더 하락세 쳐갈듯.. 퍼온 글 2015-07-14 0 3193 407
9075 현대는 장난감 자동차 메이커 인가? 광고를 이따위 식으로 하나?? 이따위 2015-07-14 0 3564 410
9074 해외 법인장은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다 비극의 종말 2015-07-14 0 2706 412
9073 연합뉴스---외환은행 노조, 하나은행과의 통합 전격 합의 기사 2015-07-13 0 2981 434
9072 디지털타임즈---현대차 "판매 확대로 위기돌파" 보도 2015-07-13 0 2634 394
9071 경향신문---현대차 울산1공장 의장라인이 열흘간 멈춰선 이유는? 보도 2015-07-13 0 2782 391
9070 서울경제--- "수많은 어려움 극복… 현대차 더 강해질 것" 보도 2015-07-13 0 2508 394
9069 여성소비자신문---흔들리는 현대차 “아, 옛날이여!” 기사 2015-07-13 0 2580 401
9068 로이슈---변호사들 ‘판사 사퇴 촉구 연서’ 양승태 대법원장 전달…집단 반발 왜? 법원 2015-07-13 0 2587 405
9067 뉴스토마토---검찰, '쌍용차 추모집회' 권영국 변호사 징역 4년 구형 언론 2015-07-13 0 2496 398
9066 헤럴드경제---법원 “복직 소송 중인 노조 사무실 단전ㆍ단수는 위법” 법원 2015-07-13 0 2389 395
9065 <긴급> 아슬란 판매증대(안) 꿩먹고알먹고 2015-07-13 0 2827 409
9064 에쿠스 이름 바꾼다고? 꼼수들의 야합 2015-07-13 0 2758 410
9063 선지자 가라사대.... 선지자 2015-07-13 0 2455 402
9062 이런다고 회사가 살아나나? 갸우뚱 2015-07-13 0 2648 405
9061 당할 것인가?  보복할 것인가? 악마의 똥물 2015-07-13 0 2614 404
9060 퍼온 글---추락의 현대차, 왜 추락하게 되었나? 퍼온 글 2015-07-13 0 2623 399
9059 謹     弔           ☆о³°```″´·, ☆о³°``` 2015-07-13 0 2785 394
9058 현대차 직원들이 ‘만년 대리’를 선호하는 기현상을 낳았다. PIP불법 해고 2015-07-13 0 3603 411
9057 ,·´″```°³о☆          謹     弔           ☆о³°```″´·, 노무킬러 2015-07-13 0 2586 409

[first]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