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05    추천:108 2015-01-27 12:21:23 인권위 "특정학교 합격 현수막 게시 자제해야" 인권위 "특정학교 합격 현수막 게시 자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중·고교가 자교 출신 학생들의 명문대나 특수목적고 합격을 알리는 홍보물을 내거는 관행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재차 우려를 표명했다. 인권위는 27일 현병철 위원장 명의 성명을 내고 "최근 특정학교의 합격을 알리는 현수막이 전국적으로 게시되고 있다"며 "이는 다른 학교에 입학하거나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에게 소외감을 주고, 학벌주의를 부추겨 차별적인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2012년 10월 전국 시·도교육감에게 특정학교 홍보물 게시 행위에 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전국 중등학교장에게는 이 같은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그러나 모 광역시가 2013년 한해 특정학교 합격을 알리는 현수막 7천838개를 제작하고 2013∼2014년 89건의 관련 진정 사건이 제기되는 등 인권위 의견 표명 이후에도 해당 관행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는 각 시·도교육청에 이러한 홍보물 게시 행위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각 급 학교 관계자들에게도 관행 개선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1/27 10:08 송고 추천하기 339/647, 총 게시물 : 12934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174 그는 인간의 도리를 먼저 배우지 못했다 비난받을 자들 2015-01-23 0 2540 113 6173 잘못된 선택 비극의 종말 2015-01-23 0 1985 117 6172 매일일보---경찰, 취업미끼 수십억 챙긴 기아차 노조간부 구속 보도 2015-01-23 0 1996 139 6171 떼로 몰려온 왕창 쓰나미의 악재들... 모두 다 닮았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1-23 0 2005 90 6170 "대표(간부)없는 협상은 무효" 라고 외치고 싶다 대표없다 2015-01-23 0 1962 120 6169 몽구씨도 코페르니쿠스식 발상으로 나를 따르라 2015-01-23 0 1911 98 6168 유럽에서 15조원의 돈이 몰려 오는데... 우리한테는 참 슬픈 얘기... 점봅니다 2015-01-23 0 1829 115 6167 화병에 걸려서 SOS 2015-01-23 0 1828 112 6166 올 여름 날에??? 숫골당 2015-01-23 0 1809 95 6165 아무런 효과가 없는 똥을 닦는 종이가 되어 버렸다 주주 2015-01-23 0 2562 114 6164 일반직회원들은 산수를 풀지말고, 지혜를 가지고 수학으로 풀어라 노조원 Q 2015-01-23 0 2162 113 6163 잘못하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자기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 정신병원 2015-01-23 0 2074 100 6162 낙하산과 낙하지점의 문제 계몽주의 2015-01-23 0 1984 105 6161 내년 현기차 큰 불황 예상 점봅니다 2015-01-23 0 1953 98 6160 무슨 돈으로... 또 힘없는 일반직을 대량 해고 하나? 회사에 당한 자 2015-01-23 0 2059 91 6159 출근 공포감이 엄습한다 간부 2015-01-23 0 1747 92 6158 머니투데이---ECB 양적완화에 '환율전쟁 재개' 경고 기사 2015-01-23 0 1508 78 6157 퍼온 글---현대모비스 홧팅~~ㅎ 퍼온 글 2015-01-23 0 2134 84 6156 한국경제---기아차, 4분기 영업익 5006억..'어닝 쇼크'(상보) 보도 2015-01-23 0 1587 97 6155 MK뉴스---변곡점에 선 현기차 보도 2015-01-23 0 1680 91 [first]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