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린이 :
칼날 |
조회수: 1967 추천:120 |
2015-02-05 12: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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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직이 완전히 죽어야 회사가 산다 |
큰 수익을 내는 국내 중대형 승용시장 M/S 50 % 가 저가 수입차로 무너지고,
아반떼급 이하 중소형차는 팔아봐야 이익도 안나고,
국내차가 팔리지 않으면 할부금융, 부품, 일반정비등에서
손익계산이 팩키지로 경쟁사에게로 넘어가서
회사에 대당 엄청난 손실이 예상되는데...
경쟁이 치열한 세계시장에서 엔저로 일본차는 구매자에게
인센티브를 세게 쳐서 현기차는 팔리지도 않고,
DC해서 팔아 봐야 이익도 나지 않고,
세계시장에서 현기차의 점유율은 늘지 않는데 이익은 급감하고 비용은 증가 중에 있고,
법인세는 MB 정권 이전 수준으로 올려서 순이익이 급감하고
기업환류세 신설로 수 천억원의 조세 부담이 발생하고
한전부지 신사옥 건설에 20조원을 퍼붓고
주가관리에 수 조원 쓰고
주주 배당 확대에 수 조원 뿌리고
해외공장 짓는데 수 조원 쓰고
신흥국 시장 화폐(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헤알화, 체코 코루나화 등)
가치폭락으로 수 조원 손실을 보고
수 조원 짜리 통상임금 재판중에 있고,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임금과 퇴직금이 급상승 할텐데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지분 이전에 2조 5천억원 필요하고
이런 대형악재 쓰나미가 발생한 마당에
총수는 105층을 짓는다고 신년식사에서 말했는데
서울시에는 115층으로 건설하겠다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이게 제대로 된 회사인가?
이 와중에 모든 서류를 만지고 입안하고 실행하는 놈들은 모두 일반직 !!!
일반직이 완전히 죽어야 회사가 산다
모두 깡그리 죽어야,,, 시체도 남기지 말고 ,
머리카락도 남기지 말고 흔적도 없이 죽어야 회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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