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3378    추천:285 2015-02-05 13:22:06
퍼온 글---현대차,기아차의 주가는 주주가치 역행의 결과 [8]

클릭: http://board2.finance.daum.net/gaia/do/community/read?bbsId=10000&articleId=975412



▶ 현대차,기아차 주주들의 실망은 작년 가을부터 시작되다.



작년 9월,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를 현대차그룹은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정몽구회장의 통큰 결단이라고 호평을 하기도 하였지만, 주주들 입장에서는 아닌밤중에 홍두깨와 같은 주주가치를 깍아먹는 결정으로 해석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주가와 수급은 작년 9월 이후 부정적으로 흘러갔다



결국 현대차,기아차의 수급과 주가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주가는 하락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 속에 회사 이익에 따른 실망보다는 "주주가치 극대화"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경영진의 결정에 실망감이 표면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시작 점은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를 고가에 낙찰받은 그 시점부터입니다.



▶ 조금 안정되려했더니, 올해 1월 중순에는 글로비스 지분 매각 실패.



현대차그룹에서 핵심 계열사로 투자자들이 인정하고 있던 현대글로비스 지분을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부회장이 지난달 중순에 매각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었습니다.



주주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면서 현대 글로비스의 주가는 30만원대에서 20만원대 초반으로 급락하고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그룹의 주주들은 한번 더 실망하게 됩니다.



"주주들의 가치는 생각하고 있는게 맞아? 배당만 늘리면 뭐해?"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1월 중순 이후 추세가 확연히 꺽이고 말았다



주주들 입장에서는 언제 어떤 주주 이익에 반(反)하는 정책들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현대차그룹의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작은 악재에도 주가는 민감하게 하락하는 상황이 반복되게 됩니다.



"주주가치"에 역행한 결과 현대차그룹의 주주들의 실망은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 현대차, 한전부지에 115층 한국 최고층 빌딩 추진 소식 "마천루의 저주"를 떠올리는 주주



경제학에서는 "마천루의 저주"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세계 또는 국가 단위의 경제가 위기가 올 때, 마천루(초고층빌딩)이 완성된다는 징크스입니다.



여러가지 예가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예가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완성될 때가 1930년대 세계 대공황이 불고 있던 때였던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고층빌딩에 대한 은근한 거부감을 가지게 합니다.



국내에서는 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를 국내 최고 높이로 올리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말도 탈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 관점에서 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롯데월드타워 (123층)이 착공되던 2011년 중반 즈음부터해서 롯데그룹의 주가에 특이점이 목격됩니다.



그 전까지는 롯데그룹주 모두 승승장구하던 주가가 2011년 중반 이후, 롯데그룹 내 먹거리관련주(롯데칠성,롯데푸드,롯데제과)를 제외하고 조정세가 확연히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롯데쇼핑의 경우 2011년 이후 하락세가 확연히 나타나다



"마천루의 저주"가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너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무리한 초고층빌딩 추진은 분명 주주들 입장에서는 사업에 사용할 가용 현금을 빌딩이라는 고정자산에 계속 유입시켜야하기 때문에 회사의 성장성이라던가 재무구조에 우려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그룹의 115층 한국 최고층 빌딩 추진은 주주들입장에서 "마천루의 저주"를 자연스럽게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재료인 것입니다.



결국, 주가 밸류에이션은 수치상 PBR 1배 미만, PER 10배 미만이라는 대형주로는 절대 저평가 영역에 들어와 있지만 주주들의 실망감은 주가를 억누르는 원인이 되고, 이러한 실망감을 누그러트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제법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사이에 주주들의 마음을 위로할 정책이 나온다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2015년 2월 3일 화요일



가치투자의 대가 피터린치의 투자 격언 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의 사치스러움과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정도는 정확히 반비례 한다. 즉 사무실이 호화스러운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려는 의지가 약하다"



lovefund이성수 올림



추천하기

31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736 AUTOM---판매 감소 '백약무효' 현대차…SUV가 살릴까 언론 2015-03-03 0 3186 304
6735 조선일보---기업 과반수 "정년 60세 준비 못해"…임금피크제 도입 소수 언론 2015-03-03 0 3698 296
6734 연합뉴스---드라마 주인공 생사 바꾼 제작사, 작가에 배상책임 기사 2015-03-03 0 3181 313
6733 경향신문---방송 드라마 주인공 생사 바꾼 제작사, 작가에 배상 기사 2015-03-03 0 2970 284
6732 '카드사' 줄줄이 '현대차'에 백기 드나…車복합할부 사라질듯 기사 2015-03-03 0 3453 301
6731 총수는 노무팀을 해체하라~~ 총수께 2015-03-03 0 3661 310
6730 간부사원(임원포함) 취업규칙 변경!! 000놈의  법 2015-03-03 0 3579 307
6729 남을 해친 자들의 비극의 종말 비극의 종말 2015-03-03 0 3352 285
6728 퍼온 글---현대차 ELS 3차 녹인 구간 진입 매수금지! 퍼온 글 2015-03-03 0 3510 296
6727 현대차, 스스로 악마의 늪에 빠지다 수성당 선녀 2015-03-03 0 3255 279
6726 이런 회시에 자기 재산을 투자 한다??? 헷갈리우스 2015-03-03 0 3192 277
6725 울산제일일보---현대차 정규직 채용에 사내하청 조합원 100여명 지원  주요기사 기사 2015-03-03 0 3337 272
6724 퍼온 글---현대차 고난과 악재 퍼온 글 2015-03-03 0 3128 266
6723 오토타임즈---현대차, 틈새차종 규모 키우기 '쉽지 않네' 보도 2015-03-03 0 3005 293
6722 연합뉴스---내수점유율 40%도 어렵다"…고민 깊어지는 현대차 보도 2015-03-03 0 3049 278
6721 퍼온 글---현대차 ELS 만기 물량 1조5000억대..현대차 매도 퍼온 글 2015-03-03 0 6325 354
6720 징계 확정 전의 미결수들 간부 2015-03-02 0 3825 292
6719 퍼온 글---현대차를 사는 것과 애국하는 것은 무관하다 [73] 퍼온 글 2015-03-02 0 3536 315
6718 조선일보---군 면제 부회장들... XX 2015-03-02 0 4021 302
6717 현대차, 2014년 유럽서 386억원 적자 퍼온 글 2015-03-02 0 4349 288

[first]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