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259    추천:275 2015-02-06 01:18:52
세계일보---현대차 노조 상생의 변화 바람

현대차 노조 상생의 변화 바람



사측과 해외 공장 방문… 생산성 향상 위한 ‘맨아워’ 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라.’ 노사분규를 되풀이하던 현대차 노조에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5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이경훈 노조위원장과 전직 노조위원장 등 6명은 지난 4일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현대차 지원산업부장, 노사협력팀장과 노조 간부 등 노사관계자 8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독일 폴크스바겐과 러시아, 체코, 중국 현대차 해외공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공장의 생산성과 품질에 대한 사례를 확인한다는 취지다.



노조는 독일의 최대 노동조합 산업연맹인 IG메탈(금속노조)을 만나 유럽의 임금체계 변화와 추이 등도 살펴보고 논의한다. 노조는 내부소식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 국내의 수입차 판매 증가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노조는 회사와 함께 서울 남부서비스센터에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자동차동호회의 품질불만 사례를 확인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노사 공동 품질세미나’를 열고 품질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특별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조 내부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맨아워(man-hour, 한 사람이 한 시간에 하는 일의 양)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노조 현장노동조직인 ‘소통과 연대’는 지난 2일 유인물을 통해 “국내공장의 생산은 연간 190만대에서 정체되고 있지만, 해외생산은 360만대로 증가하고 있다”며 “맨아워 기준 설정으로 필요한 만큼의 작업을 확보하는 것이 직원의 고용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행부는 맨아워 기준 설정의 당위성을 주장했지만, 현장노동조직들은 반대해왔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신차 생산 때마다 생산인력 투입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2012년에는 울산5공장의 에쿠스와 제네시스 생산량을 시간당 14대에서 17대로 늘리려 했지만, 인력 투입에 대한 노조 측의 반발로 70일 동안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노조의 이러한 변화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수입차 판매 확대 등으로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69.2%를 기록했다. 1998년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70% 밑으로 떨어졌다. 해외 시장에서도 환율 등으로 경쟁이 어려워지고 있다. 국내공장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해외공장의 생산비율은 2009년 48%에서 2012년 57%, 2014년 62%로 증가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20150205004733



추천하기

34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976 불난 집에 주식 고수님의 말씀 2015-01-14 0 3704 256
5975 지금도 늦지 않았다 !!! 앞으로 어찌되겠는가??? 이따위 2015-01-14 0 3315 268
5974 몽?? 몽??  멍<< 멍<< 어리벙벙!! 작가 2015-01-14 0 3358 246
5973 어디 아픈가요? 중병 2015-01-14 0 3221 237
5972 글로비스 주식 사회환원하다!! 결단 2015-01-14 0 3203 242
5971 하한가 초읽기 일반직 2015-01-14 0 3164 229
5970 글로비스폭락하면 모비스도 동시 폭락시킨다?? 일반직 2015-01-14 0 3007 239
5969 주식도 없는 사람에게 아들이라고 회시를 넘겨준다? 유언경영 2015-01-14 0 3163 244
5968 향후 대책은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망하는 것 뿐 점봅니다 2015-01-14 0 3111 234
5967 내가 글로비스 가지고 장난칠 때 알아 봤다 주주 2015-01-14 0 3082 231
5966 퍼온 글---젓같은쉐끼들 퍼온 글 2015-01-14 0 3355 242
5965 퍼온 글---왜 샀니 500원 짜리--- 퍼온 글 2015-01-14 0 3120 243
5964 주가를 조작해서 돈을 쉽게  쳐먹을려고 하는 경영진들 무속인 2015-01-14 0 3003 242
5963 너 뭐하니? 잘렸니? 헷갈리우스 2015-01-14 0 2950 248
5962 주식 고수의 말 주주 2015-01-14 0 2957 221
5961 통 큰 매수 실력을 보여줘라 나를 닮고 배워서... 왕회장 2015-01-14 0 2946 231
5960 정씨에게 물어 봐 ! 피해자의 질문 2015-01-14 0 3024 249
5959 어디,,, 과장급 이상이  너거들  봉이냐? 왕할배 2015-01-14 0 3436 226
5958 왕회장의 저주로 이따위 2015-01-14 0 3078 229
5957 정씨 일가의 이름으로... 광고쟁이 2015-01-14 0 3121 242

[first]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