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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XX |
조회수: 1990 추천:92 |
2015-02-08 18:5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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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가 너무 무서워서 이런데서 근무 못합니다 !" |
언론에서 또 대한항공을 엄청 욕하네요
회장이 재판정에 불려 나와서,
"박사무장을 업무에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고 하고선
뒤에선 잔인하게 보복하는 회사, 대한항공 !!!
오늘 TV 에서 한 경찰학교 교수가 하는 말은
"대한항공에는 두뇌가 있는 사람(브레인)이 없나보지요?
조현아 부사장의 재판 판결이 안 나온 상태에서,
아버지가 법정에 증인으로 호출당하고,
국민의 반감으로 회사 매출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보복적인 행동을 하나요?
나 같으면 박사무장을 정성으로 대접해서,
여론을 좋게해서 딸의 판결을 좋게하고
회사에 대한 반대 여론을 무마시키겠다 " 고 하자,
옆의 앵커가
"교수님이 대한항공에 직접 입사하셔야 겠어요!" 하고 권하자,
그 교수가 하는 말은
" 회사가 너무 무서워서 이런데서 근무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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