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이 :
참여 노조원 |
조회수: 2004 추천:84 |
2015-02-11 17:2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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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하나? |
김치찌개를 먹고 담소한 신입사원 기자 4명중에
한국일보 기자만 유일하게 이완구 녹취 파일을 발표
그래서, 한국일보 기자는 회사 징계에 직면 !!
한국일보는 기사화 반대
그런데, KBS 는 보도했다
그럼, 누구에게 박수를 쳐야 하나?
녹취 파일을 보도 안 한 기자 3명에게
아니면, 보도 절차를 거친 한국일보 기자에게
보도를 거부한 한국일보에게
아니면 , 보도한 KBS에게
당연히 용기있게 보도한
한국일보 기자와 KBS에게 박수를 쳐 줘야 한다
사측의 불의와 부당한 대우에 묵묵부답하는 일반직과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를 정부기관에 고발하고 투쟁하는 일반직지회원들
일반직은 누구에게 박수를 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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