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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50    추천:271 2015-02-12 13:15:09
조선일보---쌍용차,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최종식 부사장 추천

쌍용차,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최종식 부사장 추천

안상희 기자



입력 : 2015.02.11 16:04 | 수정 : 2015.02.11 19:02



▲ 최종식 쌍용차 부사장/조선일보DB쌍용자동차(003620) (9,030원▲ 10 0.11%)가 지난달 퇴임의사를 밝힌 이유일 사장의 후임으로 최종식 부사장(영업부문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쌍용차는 11일 오전 서울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추천안을 마련했다.



이유일 사장은 이날 조선비즈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후보 추천자는 다음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친 후 대표이사로 확정된다”고 말했다.



이사회에는 이유일 사장과 파와쿠마 고엔카 이사회 의장, 라지브 두베이 마힌드라앤마힌드라그룹 인적자원 총괄 등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후보는 이유일 사장 추천과 마힌드라측의 동의로 결정됐다.



최종식 부사장은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졸업한 지난 2010년 현대자동차(005380) (157,000원▲ 0 0.00%)에서 둥지를 옮겼다. 영업·마케팅·기획 등의 업무를 경험했으며, 현대차 시절 이유일 사장과 한솥밥을 먹었다.



한편, 이유일 현 사장은 지난 2009년 쌍용차 파업 사태 당시 공동법정관리인을 맡았고, 이후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끌어왔다. 2011년 인도 마힌드라그룹에 쌍용차가 인수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쌍용차가 지난달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는 현재까지 8000대 이상 팔리면서 올해 회사의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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