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歲寒圖 조회수: 3287    추천:274 2015-02-14 13:36:21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

자식들을 좋은 대학에 진학시켜서

큰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하고 있고,



작은 아들은

서울에서 대기업의 임원으로 있는데,



정작 그 어머니는,,,

여주에서 혼자 쓸쓸히 지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 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식 중에 한 명 정도는

시골공고에 보내서 내 가까이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웃자고 하는 얘기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야

집에 하수구가 막혀도

“얘야? 하수구가 막혔다.



얼른 와서 해결 좀 해라.”하고

편하게 부를 수 있고,

방안의 전구를 바꿀 때도 “얘야?

얼른 와서 전구 좀 바꿔라.”하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하수구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일 년에 겨우

한두 번 볼까 말까하는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가 없고,

평생에 한 두번 볼 수 있고

사진을 통해서나 겨우 만날 수 있는 손자들이

내 손자라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한겨울 추워져서야 소나무·잣나무가 쉬이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는 글이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나오는 말입니다.



옛 어른들도,,,,

" 못난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고  가르치셨습니다.

무릎 꿇고 앉아 산을 지키는 못난 소나무.



그 못난 소나무가 부모의 산소를 지키고,

선산을 지키고, 고향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못난 일반사원이  회사를 지킬것 입니다~~~





못난

일반사원은,,,,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추천하기

39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076 삼성전자,현대차 임직원 2014-10-30 0 3160 259
5075 MK 의 경영개념은 무엇인가?---모두 갸우뚱,아리송,애매모호,아리까리 헷갈리우스 2014-10-30 0 3812 235
5074 [乙의 눈물] 대학원생들, 교수님 너무합니다---국민일보 기사 2014-10-30 0 3054 230
5073 '교수 하인' 대우 받고도…입 다무는 대학원생들---SBS 뉴스 언론 2014-10-30 0 3007 225
5072 때를 기다리시면... 요정들의 파티 2014-10-29 0 3461 250
5071 현직 박근혜 대통령의 6배,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 '황제 경호' 논란---머니위크 기사 2014-10-29 0 3031 234
5070 광고지 돌리는 변호사…돈 쓸어담는 대형로펌---한국일보 기사 2014-10-29 0 3369 258
5069 증오는 일반직에... 사랑은 한전에... 작가 2014-10-29 0 3270 238
5068 현대차 현장조직, 통상임금 두고 노조와 갈등빚나?---국제뉴스 보도 2014-10-29 0 3096 349
5067 통상임금 판결 혼란---한경 기사 2014-10-29 0 3127 228
5066 통상임금 소송 250여건 '봇물' ---한경 기사 2014-10-29 0 3086 234
5065 판사 마음대로인 통상임금 판결, 누가 법치를 흔드나--한경 기사 2014-10-29 0 2986 227
5064 삼성 경영승계 가속화..수혜주 찾기 분주--- 한국경제TV 보도 2014-10-29 0 3035 243
5063 탈북자 애니메이션 작가 2014-10-29 0 3226 237
5062 세계일보 보도 2014-10-29 0 2998 238
5061 효성家 차남 조현문 "아버지 조석래 회장이 누명 씌우려 했다" 폭로---MK뉴스 언론 2014-10-29 0 3217 243
5060 퍼온 글--- 현대차는 한전부지 때문에 인심을 많이 잃은것 같네요. 퍼온 글 2014-10-29 0 3311 245
5059 보폭 넓히는 이재용, 이르면 연말 회장 승진설 '솔솔'---머니투데이 보도 2014-10-29 0 2984 236
5058 포항공대, ‘투명전극’으로 휘어지는 태양전지 기술개발---머니투데이 보도 2014-10-29 0 3490 273
5057 기술 개발은 안하나? 일반직 2014-10-29 0 3348 267

[first] < [390]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