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74    추천:293 2015-02-22 11:44:10
연합뉴스---쌍용차, 티볼리 계약 1만대 초읽기…인력충원은 '아직'(종합)

쌍용차, 티볼리 계약 1만대 초읽기…인력충원은 '아직'(종합)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쌍용차[00362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계약 물량 1만대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아직 증산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는 설 연휴 직전을 기준으로 9천500대에 달해 이달 말까지 1만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티볼리 내수 판매 목표를 3만8천500대로 잡은 쌍용차는 티볼리가 지난달 13일 출시 이래 1개월 남짓 만에 연간 목표의 4분의 1을 달성하며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자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생산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해 지금으로선 주문자가 1개월 반에서 최대 2개월가량 기다려야 신차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생산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시원스런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현재 코란도C와 티볼리를 함께 생산하고 있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의 시간당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1라인 근무자들의 평일 잔업(3시간)과 주말 특근(토요일 8시간)을 시행하고 있다.  



또 티볼리와 코란도C의 생산 비중을 점차 티볼리 생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음에도 아직 물량을 맞추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평택 공장이 포화 상태라 물리적으로 라인을 추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인력 충원을 고려하기엔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  



지금은 계약이 기대 이상으로 호조이지만 계약 물량은 경우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고, 내달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005380]의 신형 투싼이 출시되면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지 장담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희망퇴직자 등을 상대로 덜컥 인력을 충원했다가 추후 계약이 주춤해지면 다시 인력을 뺄 수도 없는 노릇이라 현재로선 인력 충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티볼리 출시 행사에서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직접 "티볼리가 선전하고, 쌍용차가 흑자로 돌아서면 순차적으로, 필요에 따라 인력을 충원할 것이고, 그 인력은 2009년 실직자 중에 뽑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일각에선 최근 티볼리 돌풍을 해고자 복직과 연결짓는 시각도 있다.



쌍용차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인력 충원은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런 시각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그는 "설 연휴가 끝난 뒤 3월 계약 상황을 보고 평택공장 1라인 생산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는 등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의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쌍용차 평택 공장 굴뚝에 올라 농성 중인 쌍용차 해고노동자 2명은 법원이 정한 퇴거단행일을 넘긴 현재까지 굴뚝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지난 9일 농성자들을 상대로 쌍용차가 낸 '퇴거 단행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지난 19일부터 농성을 풀지 않으면 20일부터 한 명당 하루 50만원씩의 간접강제금(법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비용) 부과를 결정한 바 있다.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2/21 12:20 송고



추천하기

30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796 정년 전 해고 친 놈을 깜빵에 보내라~~~~ 저승사자 2015-03-10 0 3628 285
6795 스카이데일리---정몽구 복심 정명철 “뒷감당 못해 굽신” 구설 언론 2015-03-09 0 3758 307
6794 스카이데일리---매출·후계 불확실성 속 ‘초고층 저주론’ 흉흉 언론 2015-03-09 0 3332 311
6793 스카이데일리---정몽구 父子, 일감규제 전방위 탈출 “그렇게까지” 언론 2015-03-09 0 3492 295
6792 디지털타임즈---쌍용차, 티볼리 인기 맞춰 영업인력 보강…23일까지 공채 실시 기사 2015-03-09 0 3125 282
6791 스카이데일리---안방 위기 정몽구 특단대책 ‘아슬란 헛발질’ 구설 언론 2015-03-09 0 3433 292
6790 스카이데일리---국내 자동차 판매, 6개월만에 마이너스 성장 언론 2015-03-09 0 3229 290
6789 돈의 출처를 밝혀라~~~ 자사주 2015-03-09 0 3209 296
6788 SBS---자동차 생산·수출 모두 감소, 수입차는 증가 언론 2015-03-09 0 3032 291
6787 AutoM---현대차 일부주주 "윤갑한 사장 재선임 반대 보도 2015-03-09 0 3296 288
6786 조선비즈---주가하락 막으려 自社 주식매입… 현대·기아차 임원들의 속앓이 보도 2015-03-09 0 3117 265
6785 퍼온 글---현대차 7단변속기가 오히려 악재. 퍼온 글 2015-03-09 0 3453 284
6784 퍼온 글---민중언론참세상] ‘8.18합의’ 씨앗, 법원 판결에 불신과 갈등으로 싹터 퍼온 글 2015-03-09 0 3386 305
6783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일반직을 무참히,,,, 저승사자 2015-03-09 0 3618 285
6782 넌 누구 난누구 2015-03-08 0 3497 286
6781 똥물 몽물 2015-03-07 0 3639 279
6780 정씨의 말로는 비극의 종말 2015-03-07 0 3396 291
6779 퍼온 글---불신과 갈등, 불법파견 투쟁 어디로 [현대차 비정규직 금속노조 농성] 인터뷰 | 퍼온 글 2015-03-07 0 3650 297
6778 안티 팬이 생기는 이유 주주 2015-03-07 0 5138 305
6777 AutoM---현대차 '제네시스' 북미서 2만6000 여대 리콜…'누수 문제' 언론 2015-03-07 0 3376 292

[first]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