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119    추천:293 2015-02-22 18:02:54
국민일보---배당 확대했더니… 개미는 ‘들러리’ 외국인·총수일가만 ‘돈잔치’

배당 확대했더니… 개미는 ‘들러리’ 외국인·총수일가만 ‘돈잔치’

입력 2015-02-22 10:30



정부가 기업이익 환류 차원에서 추진한 배당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외국인 투자자와 대주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재벌닷컴이 삼성·현대차·SK·LG 등 4대그룹 소속 상장사의 2014 회계연도 배당금을 집계한 결과 올해 배당총액은 7조7301억원으로 작년의 6조364억원보다 28.1%(1조6937억원) 늘어났다.



주주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받는 배당금이 지난해 2조8297억원에서 올해 3조8128억원으로 34.7%, 9832억원 급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4대그룹 상장사 배당금 순증가액의 절반이 넘는 58.1%를 챙겨갈 뿐 아니라 4대그룹 상장사들이 지급하는 전체 배당금의 절반에 가까운 49.3%를 차지하게 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그룹에서 작년보다 39.4% 증가한 2조1764억원, 현대차그룹에서 41.6% 늘어난 7559억원을 비롯해 SK그룹에서 5968억원, LG그룹에서 2837억원을 각각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 4대그룹 총수 직계가족의 배당금도 작년 2729억원에서 올해 3982억원으로 45.9% 증가했다.



이 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가족의 배당금이 지난해 1354억원에서 올해 2221억원으로 64% 증가해 가장 많이 늘어났고,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 가족도 전년보다 44.3% 상승한 1045억원의 배당금을 기록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가족은 286억원에서 330억원으로 15.5%, 구본무 LG그룹 회장 가족이 366억원에서 386억원으로 5.5% 각각 증가했다.



소액주주를 포함한 기타 주주들의 배당금은 지난해 1조2140억원에서 올해 1조3786억원으로 13.6% 증가하는 데 그쳐 총수 일가족이나 외국인 투자자 배당금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처럼 올해 외국인 투자자와 총수 일가족은 ‘배당잔치’ 벌인 것과 달리 소액주주들은 여전히 ‘쥐꼬리’ 배당에 그쳐 배당 확대 정책의 들러리에 불과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추천하기

1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296 중요~~~오마이뉴스---임금피크제, 동의 절차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무효 보도 2015-09-02 0 2503 477
10295 노동개혁은 필수다! 총수님전상서 2015-09-02 0 2975 466
10294 훈수 가능성 2015-09-02 0 2789 468
10293 The 300---김무성 국회 원내대표 연설문 기사 2015-09-02 0 2496 459
10292 <긴급타전> 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 등 소송건 통큰분노 2015-09-02 0 3114 467
10291 소는 누가 키우나???  자기일을 누가 대신 해줍니까? 일만직 2015-09-02 0 2576 435
10290 일반직 큰 일 났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3187 456
10289 파리, 여우, 호랑이를 모두 때려 잡겠다 작가 2015-09-02 0 2710 448
10288 연합뉴스---"국세청이 억울하게 물린 세금, 연간 1조8천억원" 보도 2015-09-02 0 2376 459
10287 매일노동뉴스---"정리해고 관대한 법원, 투기자본 기업거래 부추겨" 기사 2015-09-02 0 2368 456
10286 일반직은 노조에 가입 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2663 456
10285 헤럴드경제---열차 100 여대 2시간 가까이 지연시킨 자살소동 여성 ‘무죄’ 법원 2015-09-02 0 2357 443
10284 오토모닝---현대차그룹, ‘청년고용지원센터’ 출범 기사 2015-09-02 0 2467 455
10283 MK뉴스---위기의 현대차 “중국서 정공법으로 돌파하겠다” 보도 2015-09-02 0 2334 453
10282 경상일보---[사설]현대차 노조 파업 강행은 ‘안티 현대’ 확산을 부추긴다 보도 2015-09-02 0 2560 453
10281 중요~~~민중의 소리---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일심일심일심 2015-09-02 0 2676 457
10280 파이낸셜뉴스---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실적 살펴보니.. 현대차, 해외 판매 '나홀로 성장' 보도 2015-09-02 0 2438 457
10279 네 놈들 모두 단체로 짤린다 떼 죽음 2015-09-02 0 2476 455
10278 현대차 간부노조 "정년 차별대우 받는다", 인권위 진정 정년전해고 2015-09-01 0 3200 467
10277 통일나눔펀드, 절망과희망 2015-09-01 0 2736 458

[first]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