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계몽주의 조회수: 4434    추천:305 2015-02-23 15:58:04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틀린거 였네! - JP의 미리쓴 묘비명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틀린거 였네!

- JP의 미리쓴 묘비명  臨終學Thanatology  2015/01/25 01:26



http://blog.naver.com/gainnal0171/220251255752

전용뷰어 보기



' 思無邪 笑而不答' - 김종필 전 총리 묘비명













​<' 아흔에 뒤돌아 보니 여든아홉이 아니었던 것을 알게되었네! '



  - JP가 미리 쓴 묘비명.     사진=산학연종합센터/조선일보>



​









思無邪(사무사)를



   人生(인생)의 道理(도리)로 삼고



   한평생 어기지 않았으며 -



   



​「無恒産而無恒心(무항산이무항심)」을



    治國(치국)의 根本(근본)으로 삼아



    國利民福(국리민복)과 國泰民安(국태민안)을 具現(구현) 하기



    위하여 獻身盡力(헌신진력) 하였거늘 -



 

晩年(만년)에 이르러



  「年九十而知八十九非 (년구십이지팔십구비)」라고 嘆(탄)하며



    數多(수다)한 물음에는 「笑而不答(소이부답)」하던 者 -



 

內助(내조)의 德(덕)을 베풀어준 永世伴侶(영세반려)와



    함께 이곳에 누웠노라



 







J P김종필 전 총리가 미리 쓴 묘비명입니다.



고향인 충남 부여에 부부합장용 유택도 미리 지어 놓았고, 묘비도 직접 지었습니다. 글씨는 국회 서예 지도자 청암 고강선생 작품이라고 합니다.



 

35세 육군 중령신분으로 한나라의 정치판을 완전히 뒤엎는‘거사’(5.16)를 기획한 막후실력자, ‘양지’를 추구하는 ‘음지’의 정보부(국정원전신)를 세운 사람, 공화당과 제3 공화국의 프레임을 짠 사람, 한-일회담을 막후에서 매듭지은 사람, 한국정치지형을 3등 분할 통치한 3金시대의 한 축이었던 사람, 9선을 자랑하는 의회민주주의자, 평생 한 번도 어려운 총리자리를 2번씩이나 오른 현대사의 중심인물로 보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결정적 순간(Decisive Monent)’ 마다 ‘神의 한 수‘는 한 박자씩 엇나갔고, 그래서 언제나 ‘2인자’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어찌보면 지지리도 운이 없는 風雲兒로 우리의 뇌리속에 남아있습니다만, 단언컨데 J P를 빼고 우리의 현대사는 쓸수 없습니다.





(思無邪(사무사) : 삿된것에 끄달리지 않는 올바른 생각. 출전은 공자 論語 <爲政〉편.



無恒産而無恒心(무항산이무항심) : 생산이 없으면 마음도 없다. 경제적인 생산이 없으면



        평정한 마음유지도 기대할 수없다는 뜻. 출전《맹자(孟子)》<양혜왕(梁惠王)편.



年九十而知八十九非(년구십이지팔십구비) :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아이었구나



       하는 것을 안다.



笑而不答(소이부답) : 물음에 답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한다.  ‘YES일까?, ‘NO’일까?



​          해석은 당신의 몫이다 라는 뜻. 출전은 중국 시인 이백의 <산중문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innal0171&logNo=220251255752



추천하기

31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56 연합뉴스---법원 "대법원 판결 이전 정기상여금 등도 통상임금" 보도 2015-02-25 0 3071 274
6655 울산제일일보--- 법원,조건부 상여금 통상임금 아니다 보도 2015-02-25 0 3828 308
6654 경향신문---법원 "자살보험금 약관대로"…생보사들 버티기에 제동 언론 2015-02-25 0 3164 313
6653 연합뉴스---박근혜정부 2년, 한국 인권상황 후퇴"<국제앰네스티> 언론 2015-02-25 0 3058 305
6652 한수진의 SBS 전망대---"월세 5배 올려 달라" 재벌3세 건물주의 갑질 언론 2015-02-25 0 3972 306
6651 스카이데일리---안방 위기 정몽구 특단대책 ‘아슬란 헛발질’ 구설 보도 2015-02-25 0 3552 320
6650 한 번 정체가 발각되니 숫골당 2015-02-25 0 3256 279
6649 복날 전 까지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265 298
6648 머니투데이---공시지가 32% 급등 '옛 한전부지' 보유세만 연간 140억 언론 2015-02-25 0 3133 274
6647 쪼다가 하는 짓은 계속 쪼다가 된다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423 300
6646 앞 날이 뻔하다 점봅니다 2015-02-25 0 3546 291
6645 노무 살인마!! 면도날 2015-02-25 0 3343 302
6644 현대차 정몽구, 안팎 판매부진에 신차 아스란 헛발질에 도덕성 논란까지 겹쳐 위기 퍼온 글 2015-02-25 0 4457 317
6643 아슬란의 등장 기사 2015-02-25 0 3271 308
6642 1분간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전 직원들이 작성한  충성 서약서를 받았다 헷갈리우스 2015-02-25 0 3664 317
6641 티켓 다방에서 몸을 파는 그녀와 다르지 않음을!!! 삶과죽음 2015-02-25 0 3695 320
6640 명퇴 거부자 ‘퇴출 프로그램’ 착수 양아치집단 2015-02-25 0 3778 296
6639 세상을 바꾼 리더십 10, 오프라 윈프리---EBS 퍼온 글 2015-02-25 0 3802 328
6638 세상을 바꾼 리더십9, 넬슨 만델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374 320
6637 세상을 바꾼 리더십8, 빌리 브란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477 313

[first]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