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86    추천:261 2015-03-09 13:16:30
조선비즈---주가하락 막으려 自社 주식매입… 현대·기아차 임원들의 속앓이

[뉴스 TALK] 주가하락 막으려 自社 주식매입… 현대·기아차 임원들의 속앓이

정한국 기자



입력 : 2015.03.09 03:04



현대·기아차 임원 109명이 최근 자사의 주가 등락(騰落)에 따라 희비(喜悲)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 109명은 작년 10월 초부터 올 2월 말 사이에 회사 주식 약 37억6100만원어치를 산 사람들입니다.



작년 9월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인수와 원화 강세로 인한 실적 악화, 판매 부진 등 악재가 줄줄이 겹치며 자사의 주가가 떨어지자 '지원 사격'에 나선 거죠. 현대차 임원이 41명, 기아차 임원이 68명입니다.





이들의 투자 성적표는 어떨까요. 공시 자료를 분석해 보니 이달 6일 종가 기준 109명의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6.3%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작년 10월 1일 1991선에서 지난 6일 2012를 돌파하며 1%쯤 오른 것에 비하면 크게 부진합니다.



그 결과 임원들의 손실도 적지 않습니다. 작년 12월 1억원어치 이상 주식을 산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약 1400만원 손해를 봤습니다.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과 안병모 부회장의 수익률도 각각 -13%, -8.4%입니다. 수익률이 -17%까지 떨어진 임원도 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작년 11월 약 6900만원어치를 사들인 양웅철 부회장의 수익률이 -1.7%, 약 1억500만원어치를 사들인 이원희 사장(재경본부장)은 -3%를 각각 기록 중입니다. 올 2월 현대차가 해외시장에서 선전했고, 이달 말 신차 '투싼'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올라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작년 말 회사 차원의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대규모 투자 발표 같은 대책을 연이어 내놨습니다. 임원들의 주식 매입도 그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 것도 주가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장에선 미사여구로 포장한 화려하고 거창한 계획 대신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실적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한전 부지 인수 후 약 6개월간 현대·기아차 주가 하락으로 속앓이하는 주주가 수두룩합니다. 임원들이 개인 돈으로 주식을 사는 모습 대신 현대차가 차별화된 신제품과 진짜 혁신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추천하기

2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856 zdnet.korea---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中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기사 2015-07-03 0 2698 447
8855 한겨레---가방끈 긴 학생부부의 ‘2세’를 둘러싼 논쟁 기사 2015-07-03 0 2989 432
8854 죽는 것은 근로자, 환자놀이는 재벌 복수혈전 2015-07-03 0 2637 422
8853 한겨레---울산 한화케미칼 폭발 사고…노동자 6명 사망 기사 2015-07-03 0 2601 436
8852 딸이 보낸 사진 속에서 딸의 메세지 2015-07-03 0 2773 420
8851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굳히기 2015-07-03 0 2726 396
8850 모두 욕하고 날라갔다. 모두 뻐꾸기로 만들었다 빠꾸네 2015-07-03 0 3067 407
8849 청와대 , 탈당 카드 만지작 ??? 2015-07-03 0 2469 402
8848 일반직은 또 큰 소송을 검토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조원 Q 2015-07-03 0 2811 398
8847 국내 판매 PIP 대상자가 12 명 이라는 정보가... PIP 2015-07-03 0 2946 407
8846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불러서 회사에 당한 자 2015-07-03 0 2799 400
8845 PIP도 계속 진행한다 PIP 2015-07-03 0 2880 412
8844 서비스 센타에 근무하는 간부 16명에게 노란 봉투를 돌렸다는 소문이 지금 돌고 있습니다. 노란 봉투 2015-07-03 0 3045 434
8843 할배요~~ 장례 2015-07-03 0 2683 425
8842 조선일보---서경배, 이건희 제쳤다…'국내 주식 부자 1위' 기사 2015-07-03 0 2469 419
8841 정몽구는 주식 5위로 밀려났다 XX 2015-07-03 0 2488 416
8840 정몽헌, 정몽준, 정몽구, 몽 3 의 처세법 연꽃이 필 무렵 2015-07-03 0 2886 431
8839 신라 호텔, 이부진 사장 대단하다!!! , 30 % UP !!~~ 상한가 !! 주주 2015-07-03 0 3004 412
8838 퍼온 글---첫 상은 눈감고 매수![1] 퍼온 글 2015-07-03 0 2745 423
8837 영감탱이, 지금 많이 아픈가?,  내가 퇴직할 때까지 아무 일이 없어야 하는데~~ 정사모 2015-07-03 0 2778 403

[first]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