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651    추천:286 2015-03-11 00:49:17
울산매일---현대重, 희망퇴직 대상자 ‘직무역량 향상교육’ 실시하자, 사무직 노조 “강제 퇴출 프로그램” 반발

현대重, 희망퇴직 대상자 ‘직무역량 향상교육’ 실시하자

사무직 노조 “강제 퇴출 프로그램” 반발  



 2015년 03월 11일 (수)  서승원 기자  ggundle2000@iusm.co.kr  





현대중공업이 희망퇴직 대상자 등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교육을 실시하자, 사무직 노조는 강제 퇴출 프로그램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현대중 사무직 노조는 지난달 25일부터 남구 한 교육장에서 회사가 직무역량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오는 25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지난 1월 회사의 희망퇴직 대상자 가운데 퇴직하지 않은 사무직 조합원, 비조합원 등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교육받지 않으면 교육 참석의무 위반(미참석, 지각, 조퇴 등 임의 교육 불참), 교육태도 불량(지침 미준수, 잡담, 휴대전화 조작 등), 교육 성과 미흡 등으로 인사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사무직 노조는 일단 사규를 지키며 투쟁하기로 하고 교육에 참가했다.



우남용 사무직 노조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회사의 직무역량 향상교육이라는 것을 받고 있지만 이는 강제 퇴출 프로그램”이라며 “회사는 정리해고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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