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91    추천:298 2015-03-12 00:37:48
중앙일보---인권위 "롯데 CCTV 감시 인권침해"

인권위 "롯데 CCTV 감시 인권침해"



[중앙일보] 입력 2015.03.11 12:38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원정 숙소 폐쇄회로(CC)TV 감시가 인권침해라는 결정이 나왔다.



지난해 롯데 구단은 원정경기 숙소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선수들의 출입을 감시해왔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인권위는 17일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게 '2010년 만들어진 스포츠 인권 가이드라인 권고의 취지에 따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그동안 현행법상 조사 및 시정·구제 조치의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스포츠계의 관행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조사를 벌여왔다.



조사 결과 롯데 구단은 원정경기 시 선수들이 묵는 호텔의 협조를 받아 2014년 시즌 개막 직후인 4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약 2개월간 숙소 복도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새벽 시간 선수들이 출입하는 상황을 체크한 뒤, 이를 운영매니저가 메모해 구단 측에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단 측은 "선수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당연한 조치였다"고 주장했지만, 인권위는 "선수들에게 사전 통보나 동의가 없이 행혀졌고, 경기나 훈련 등 일과와 무관한 시간에 선수들의 휴식과 사생활이 보장돼야 할 숙소에서 CCTV를 통해 감시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고, 헌법이 보장하는 사생활의 비밀과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행위"라고 말했다.



인권위는 "이번 일을 계기로 프로야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인권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선수협의회(선수협)도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개선조치나 구단운영의 변화를 계속 지켜볼 것이며 앞으로도 선수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롯데 구단도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위의 결정을 수용하고 구단 내 비인권적인 요소를 점검해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원 기자 raspos@joongang.co.kr



추천하기

12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556 에너지경제---현대·기아차, 美서 RV 최다 판매…실적 개선 발판 마련 기사 2015-09-20 0 2290 495
10555 아시아투데이---현대차, 싼타페 연비 과장 시정조치 행정소송서 승소 기사 2015-09-20 0 2235 479
10554 포커스뉴스---법원 "연비 과다표시, 경미한 결함"…현대차 시정조치 적법 법원 2015-09-20 0 2177 475
10553 퍼온 글---현대차 계속된 영업이익 감소..회사 몰락의 서막인가?[2] 퍼온 글 2015-09-20 0 2451 495
10552 퍼온 글---도요타 2분기 영업이익 6조2000억원..현대차 1조7000억원.[2] 퍼온 글 2015-09-20 0 2199 465
10551 퍼온 글---현대차 성장률 지표인 ROE 50%추락 경영위기 올 수 있다? 퍼온 글 2015-09-20 0 2355 483
10550 퍼온 글---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5300억원.전년비-7.2%(파이낸셜뉴스)[1] 퍼온 글 2015-09-20 0 2274 456
10549 반려동물 사표 2015-09-20 0 2400 461
10548 2015년 9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안내 사무장 2015-07-18 0 7722 532
10547 이것들 다 죽여야 하는데 살생부 2015-09-18 0 2616 503
10546 중요~~은수미 의원이 밝힌 재벌의 일반 해고안과 절차 쉬운 해고 2015-09-18 0 2586 468
10545 반 값 퇴직금 , 반 값 해고 기간, PIP 도 없다 PIP 2015-09-18 0 2794 473
10544 증오범죄 살인 2015-09-18 0 2375 469
10543 국회 환노위 , 야당 의원들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에게 맹공 중인데... 쉬운 해고 2015-09-18 0 2253 468
10542 경향신문---박병일 명장 “현대차 고소 안 무섭다···소비자 편 서는 독립군 될 것” 보도 2015-09-18 0 2461 476
10541 뉴스1---"김무성대표 선친 김용주 前회장의 친일은 자발적·적극적" 기사 2015-09-18 0 2305 481
10540 정 씨,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많다 입찰의 추억 2015-09-18 0 2610 477
10539 독특한 감성을 가진 신세대가 태어났다 구원불 2015-09-18 0 2435 482
10538 초이스경제---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루 650대씩 팔려…국산 승용차 부활? 기사 2015-09-18 0 2433 508
10537 지배 구조가 애매하면... 칼날 2015-09-18 0 2352 488

[first]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