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37    추천:309 2015-03-12 00:41:35
조선비즈---국민銀 사외이사 '이중잣대 논란'… 갈등 임원 퇴직금 지급 보류

국민銀 사외이사 '이중잣대 논란'… 갈등 임원 퇴직금 지급 보류

장우정 기자

이메일woo@chosunbiz.com



입력 : 2015.03.11 18:05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수와 각종 혜택을 누리면서도 본인들과 갈등을 빚은 임원의 퇴직금 지급을 사실상 거부해 ‘이중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국민은행 사외이사 활동내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김중웅·강희복·송명섭·조인호 사외이사는 '특별퇴직금 지급(안)'에 대해 전원 보류 의견을 냈다. 특별퇴직금은 지난해 주전산기 교체 등을 둘러싸고 사외이사들과 대립각을 세우다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임한 정병기 전 국민은행 감사에게 지급될 것이었다.



정 감사가 연봉 5억원이 넘지 않아 금액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근무일수 만큼 일별 계산해 퇴직금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정 전 감사는 지난해 국민은행의 주전산기를 기존 IBM에서 유닉스로 교체하는 방안을 놓고 사외이사들과 대립했던 인물이다. 그는 유닉스에 유리하게 주전산기 교체 관련 보고서가 조작됐다고 금융당국에 보고했고, 사외이사들은 징계를 받았다. 결국 이 사건은 당시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동반사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1억원에 육박하는 금융권 최고의 연봉을 받았다. 김중웅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의 연봉은 지난해 9700만원으로 금융권과 비금융권을 통틀어 국내 사외이사 중 최고 수준이었다. 강희복 사외이사와 송명섭 사이외사도 각각 8200만원, 7600만원을 받았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KB내분 사태를 '수수방관 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면서도 자신들에 대한 활동 평가는 후했다. 김중웅·강희복·송명섭 사외이사는 5점 만점 평가에서 자신들에게 '5점'을 줬다.



금융권 관계자는 “KB 사태에서 자유롭지 않은 사외이사들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고 갈등을 빚은 정 전 감사에 대해서는 보복성 조치를 하려는 것”이라며 “명백한 이중잣대”라고 지적했다.



추천하기

33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176 연합뉴스TV, CEO 풍향계---'닮은듯 다른듯'…사촌형제 이재용·정용진 언론 2015-01-24 0 3212 260
6175 현대차  파산! 와 2015-01-24 0 3450 257
6174 그는 인간의 도리를 먼저 배우지 못했다 비난받을 자들 2015-01-23 0 3882 276
6173 잘못된 선택 비극의 종말 2015-01-23 0 3301 273
6172 매일일보---경찰, 취업미끼 수십억 챙긴 기아차 노조간부 구속 보도 2015-01-23 0 3326 292
6171 떼로 몰려온 왕창 쓰나미의 악재들... 모두 다 닮았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1-23 0 3327 244
6170 "대표(간부)없는 협상은 무효" 라고 외치고 싶다 대표없다 2015-01-23 0 3321 277
6169 몽구씨도 코페르니쿠스식 발상으로 나를 따르라 2015-01-23 0 3274 245
6168 유럽에서 15조원의 돈이 몰려 오는데... 우리한테는 참 슬픈 얘기... 점봅니다 2015-01-23 0 3145 269
6167 화병에 걸려서 SOS 2015-01-23 0 3140 262
6166 올 여름 날에??? 숫골당 2015-01-23 0 3116 242
6165 아무런 효과가 없는 똥을 닦는 종이가 되어 버렸다 주주 2015-01-23 0 3870 264
6164 일반직회원들은 산수를 풀지말고, 지혜를 가지고 수학으로 풀어라 노조원 Q 2015-01-23 0 3513 273
6163 잘못하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자기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 정신병원 2015-01-23 0 3382 263
6162 낙하산과 낙하지점의 문제 계몽주의 2015-01-23 0 3295 268
6161 내년 현기차 큰 불황 예상 점봅니다 2015-01-23 0 3274 261
6160 무슨 돈으로... 또 힘없는 일반직을 대량 해고 하나? 회사에 당한 자 2015-01-23 0 3369 249
6159 출근 공포감이 엄습한다 간부 2015-01-23 0 3074 257
6158 머니투데이---ECB 양적완화에 '환율전쟁 재개' 경고 기사 2015-01-23 0 2830 240
6157 퍼온 글---현대모비스 홧팅~~ㅎ 퍼온 글 2015-01-23 0 3490 251

[first]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