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올린이 :
언론 |
조회수: 2889 추천:291 |
2015-03-13 11:25:27 |
|
| 경제투데이---[현대차 주총]윤갑한 사장, 반대없이 재선임… 외국계투자자 “주주권익보호 위원회 설치” 요구 |
[현대차 주총]윤갑한 사장, 반대없이 재선임… 외국계투자자 “주주권익보호 위원회 설치” 요구
기사입력 2015-03-13 10:35 최종수정 2015-03-13 10:37
[경제투데이 조윤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은 당초 한국전력 부지 매입에 따른 주가 하락 등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이의제기로 윤갑한 사장 이사선임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별다른 반대 없이 30분 만에 끝났다.
윤 사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임기를 3년 더 연장하게 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동규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선임됐다.
정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윤갑한 사장 등 4명의 사내이사와 5명의 사외이사 등 9명의 임원에 대한 보수한도는 150억원으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임원 보수한도를 작년과 같은 규모로 동결시켰다. 작년에는 150억원 중 사외이사 5명에게 1인당 9500만원이 지급됐다.
이날 주총에서 외국계 투자자들은 주주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사회내 별도 위원회 구성을 현대차에 요구했다.
네덜란드 공무원연금 자산운용회사인 APG의 박유경 아시아지배구조 담당 이사는 외국계 투자자를 대표해 주총 말미에 특별발언을 요청했다.
박 이사는 “지난 6개월간 현대차 경영진과 이사회가 시장과 주주의 의견을 경청해 배당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신속한 조처를 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현대차의 거버넌스 구조를 글로벌 스탠더드(국제표준) 수준으로 개선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또 “주주들의 주된 고민을 최대한 해결하고,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이사회 내부에 '거버넌스 위원회(가칭 주주권익보호위원회)'를 정식으로 구성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충호 사장은 "그동안 회사도 주주권익 방안을 적극 검토해온 만큼 이번 주총에서 제안된 내용을 공식절차를 거쳐 결정하고 결과를 공시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주총에 현대차 지분 76.6% 보유한 주주 1471명이 출석해 ▲제47기(2014년 1월1∼12월31일) 재무제표 승인 ▲ 이사 선임 ▲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윤성 기자 cool@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