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96    추천:292 2015-03-27 11:20:56
한국정경신문---경제  CGS "현대차그룹 주가 부진은 무기력한 지배구조 탓"

CGS "현대차그룹 주가 부진은 무기력한 지배구조 탓"  



2015년 03월 26일 (목) 00:47:56 송지은 기자  ceo009@naver.com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현대차그룹의 주가부진이 의사회의 무기력 등 지배구조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올 들어 3.55% 올랐지만 지난해 한전 부지 매입 이후 여전히 19.72% 하락한 상태다. 현대모비스 역시 올 들어 5.93% 주가가 상승했지만 한전 부지 매입 시점 대비 10.39% 빠진 상태다. 22.03% 하락한 기아차의 경우 연초 대비로도 12.04% 하락해 낙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한전부지 매입에 참여한 현대차그룹 3사 컨소시엄이 시총 급락과 외국인 투자자 대거 이탈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송민경CGS 연구위원은 “최대주주의 독단적 의사결정과 이를 견제하지 못하는 이사회의 무능 등 지배구조 상 한계에 대한 시장과 주주의 실망을 반영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짚었다.



CGS가 한전부지 매입 결정을 두고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의 지배구조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 이사회는 재무 분야 전문성이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송 연구위원은 “해외 경쟁사와 달리 현대차는 재무 전문가인 사외이사가 없어 대규모 부동산 투자 이슈를 전문적으로 분석·검토하고 책임있는 의사 결정을 내릴 만한 조직적 역량을 보유했다고 보기엔 미흡하다”고 꼬집었다.



경쟁사 대비 과소한 이사회 조직이 경영진을 충실히 감시·견제할 조직 역량을 갖췄는지 심각한 의문을 부른다는 지적도 뒤따랐다. CGS에 따르면 미국 포드사는 17명의 이사회 구성원 가운데 재무·투자 전문가가 3명, GM 역시 14명의 구성원 중 2명의 전문가를 두고 있다. 양사는 재무관련 정책 전략·실행 등을 점검하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각각 7명으로 구성된 재무위원회도 두고 있다. 현대차는 재무위원회를 두고 있지않다.



이사보수 체계 역시 경영성과나 주주가치 경영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송 연구위원은 “정 회장의 보유 주식은 1100만주(지분율 5.17%), 정 부회장은 298주(0.00%)로 직접 보유 지분율이 낮아 주주가치 지향 경영유인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보수체계가 성과급 및 총주주수익률에 비례토록 설계됐더라면 위험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CGS는 이해상충 소지를 끌어안은 사외이사가 한전 부지 인수 관련 이사회 결의에 참여한 것 역시 이사회 결의의 정당성이나 내부통제 적정성등에 관한 주주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도 이사회의 재무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고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이사보수 체계가 성과나 주주가치 경영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추천하기

6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636 공정위, 현대차그룹에 과징금 부과하나? 메트로신문 2016-01-07 0 2074 544
11635 하는 일 마다 이렇게 삐걱대니 회사운이 다 했다 현대맨 2016-01-07 0 2094 530
11634 침몰하는 재벌의 발악 개미지옥 2016-01-07 0 2136 528
11633 징계통보 인사위 2016-01-07 0 2150 524
11632 건강까지 챙겨 준다꼬! 안없당 2016-01-07 0 2114 519
11631 美 최저임금 도미노 인상…현대기아차 현지공장 영향받나 아시아경제 2016-01-06 0 2067 508
11630 [단독]현대차, 골프장 위장계열사 논란 계속되는 이유 스포츠서울 2016-01-06 0 2247 521
11629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지분해소 어쩌나…공정위, 처벌 ‘압박’ EBN 2016-01-06 0 2018 509
11628 중국산 너무 좋은데~`자동차는 언제 국내에 판매되나? 샤오미 2016-01-06 0 2146 522
11627 박근혜 대통령님은, 남은 임기동안 기업부패 척결에 드라이브걸라! 뒤통수 2016-01-06 0 2163 511
11626 노동부는.. 불알찬 놈은 조사하고, pip퇴출시켜 죽인 놈은? pip2016 2016-01-06 0 2218 502
11625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27% 대폭락, 2600까지 떨어질 것 "---정부개입이 오히려 부작용" BOA 전망 글로벌이코노믹 2016-01-06 0 2052 513
11624 난 통 크게 애국했고, 통 크게 망했다 통 크게 2016-01-06 0 2213 524
11623 부고 연가시 2016-01-06 1 2222 509
11622 퍼온 글---골병의 진단 퍼온 글 2016-01-06 0 2063 497
11621 현대·기아차, "쌓인 재고 어쩌나"..1분기 재고 부담 가중 시사저널 2016-01-06 0 2152 516
11620 양사 모두 도매 판매 전년대비 각각 1.8%, 1.3%줄었다. 아뿔싸 2016-01-06 0 2020 512
11619 MK의 판매의 "질"은 또 다른 현대차 내연녀 거시기 "질" 인가? 거시기 2016-01-06 0 2163 515
11618 질권 설정을 잘 해야 임직원 2016-01-06 0 2135 501
11617 퍼온 글---현대차 2014년 23%폭락,2015년 12%폭락,2016년 4%폭락..[1] 퍼온 글 2016-01-06 1 2059 513

[first]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