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894    추천:309 2015-03-30 16:12:05
이투데이---현대차, 임금개편안 내달로 연기 ‘진통’… 통상임금 이견차 여전

현대차, 임금개편안 내달로 연기 ‘진통’… 통상임금 이견차 여전

최종수정 2015-03-30 15:53



다음달 2일 5차 본회의 개최, 개편 최종안 도출 ‘회의적’



[이투데이 김범근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로 예정됐던 임금체계 개편안을 내달로 연기했다. 노사는 다음달 2일 본회를 통해 최종 개편안을 내놓을 방침이지만 ‘통상임금’에 대한 시각차가 여전해 합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30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결정될 예정이었던 임금체계 개편안이 다음달로 연기됐다. 윤갑한 현대차 노무담당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지부장) 등 노사 대표 교섭위원들은 내달 2일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당초 임금개편 위원회 활동 및 합의 시한은 이달 말까지다.



현대차 관계자는 “임금개편 시한이 이달 31일까지였지만, 내달 2일 전후로 연기됐다”며 “2일도 예정일 뿐 정확치는 않다”고 말했다.



임금체계 개편안이 연기된 이유는 통상임금에 대한 노사의 시각차 때문이다. 지난 1월 법원은 현대차의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통상임금을 확대해 과거 미지급분을 지급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임금체계 개편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통상 임금 확대 문제와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윤여철 현대차 노무담당 부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노조가 통상임금 확대 적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지난해 임금협상에서 통상임금 확대 문제는 소송 결과에 따르기로 한 만큼 중장기적인 임금체계 개편 논의가 먼저라는 것.



이어 윤 부회장은 “우리는 (통상임금) 법원판결에서 이겼다”며 “(통상임금 확대)는 임금 협상 시 대상이 아니고 협상 자리에서도 이를 충분히 설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임금체계개선위원회를 발족 지금까지 4차레 회의를 열었다. 노사는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유럽과 일본 등 선진 업체를 방문해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자문위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4차 본회의 에서 현대차 임금체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서를 노사 양측에 전달했다. 임금체계 개선 과정에서 조합원의 임금 저하를 막고 동시에 회사의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을 방지하는 선에서 △비용 중립성을 구현 △수당 단순화 △숙련급 도입 △산정 기준에 의한 성과배분제 도입 등 4가지를 제안했다.



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추천하기

16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596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것인가? 노조원 Q 2015-08-03 0 2538 428
9595 재벌그룹 총수들? 차라리 남몰래 역외펀드를 만들까?? 레미제라블 2015-08-03 0 2443 429
9594 퍼온 글---기름값 하락 수혜주는 한국전력임 퍼온 글 2015-08-03 0 2539 450
9593 퍼온 글---현대차 실적회복 그리고 주가회복 가능성 있나? 퍼온 글 2015-08-03 0 2295 433
9592 서울경제---특징주]한국전력,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시총 2위 회복 기사 2015-08-03 0 2362 422
9591 뉴스웨이---현대차 3인방, 7월 판매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급제동’…시총 추락 기사 2015-08-03 0 2300 417
9590 뉴스웨이---포커스,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차 현주소 보도 2015-08-03 0 2421 424
9589 퍼온 글---한국전력 2분기 영업이익 2조2300억,현대차 1조7500억 그런데 주가는 퍼온 글 2015-08-03 0 2409 408
9588 제 정신이 아니구만.... 항전 한전 2015-08-03 0 2387 414
9587 PIP 스트레스로 발기부전증에 걸렸다면 고소가능 한가요? 안선놈 2015-08-03 0 2827 413
9586 폭염에 으르렁 몽몽 거리는 복날 개작두 2015-08-02 0 2740 421
9585 이따위 이런 짓 할려고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 이따위 2015-08-02 0 2717 430
9584 돈이 너무 많아도 골치가 아프고 전 가족이 쪽팔려~~" 임직원 2015-08-02 0 3059 437
9583 인간이란 똑 같은데..., 차라리 아버지 나라가 살기가 더 편한가? 연꽃이 필 무렵 2015-08-02 0 2401 429
9582 나 같으면 나잘란 박사 2015-08-02 0 2654 456
9581 조선비즈---"쇳물에서 자동차까지"...현대차 엔진 빼고 다 만드는 이곳 보도 2015-08-02 0 2686 452
9580 아주경제---자동차업계, ‘속전속결’ 임단협 마무리... 위기의 현대·기아차 주목 보도 2015-08-02 0 2588 437
9579 현기차가 언론, 홍보 전략 면에서, 국민들은 완전히 네다바이 당하지 않는다 네다바이꾼 2015-08-02 0 2426 461
9578 네다바이 란? 국어 2015-08-02 0 3828 463
9577 매일일보---현대·기아차, 친환경신차로 선두 굳히기 ‘가속페달’하반기 기사 2015-08-02 0 2345 439

[first]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