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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12    추천:297 2015-04-01 20:07:08
뉴스에듀---자동차업계 3월 판매실적, 현대차 43만6,819대 · 쌍용차 12,870대 · 한국지엠 소폭증가

자동차업계 3월 판매실적, 현대차 43만6,819대 · 쌍용차 12,870대 · 한국지엠 소폭증가



이희선 기자  |  hslee@newsedu.co.kr    

승인 2015.04.01  18:50:29        



[뉴스에듀] 국내 자동차업계의 3월 판매실적이 발표됐다. 현대자동차는 국내외 총 43만6,819대, 쌍용자동차는 12,870대, 한국지엠은 3월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각사가 1일 밝혔다.



현대차, 3월 43만7천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2015년 3월 국내 5만7,965대, 해외 37만8,854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43만6,8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0.3%, 해외판매는 0.9%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3월 국내시장에서 전년보다 0.3% 증가한 5만7,96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에서 쏘나타가, SUV에서 투싼이 각각 8,556대와 4,389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911대가 판매,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가 3배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했다.



이어 아반떼 7,239대, 그랜저 7,037대(하이브리드 모델 812대 포함), 제네시스 3,535대, 엑센트 1,733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3만 383대로 지난해보다 8.8% 늘었다.



SUV는 싼타페 5,815대, 투싼 4,389대, 맥스크루즈 738대, 베라크루즈 297대 등 전년대비 12.7% 감소한 11,239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한 쏘나타와 제네시스가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전년 대비 판매가 소폭 늘었다”며, “이에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올 뉴 투싼까지 더해지는 만큼 향후 판매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3월 내수·수출 포함 총 12,870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3월 내수 7,719대, 수출 5,151대를 포함 총 12,87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32.4%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12,980대)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 1만2천대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7천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8,261대)이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티볼리가 1월 2,312대, 2월 2,898대에 이어 3월 수출 물량 선 대응을 위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2,827대가 판매되었으나,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은 티볼리가 본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하며 지난해 10월(6,143대) 이후 5개월 만에 5천대 판매를 넘어선 5,151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63.4%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 한 달 동안 총 54,305대(완성차 기준- 내수 13,223대, 수출 41,082대)를 판매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내수 판매가 7천대를 넘어서는 등 내수 상승세와 함께 티볼리가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판매가 다시 1만2천대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3월 내수 판매, 견실한 실적 달성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비롯,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2015년형 크루즈 모델에 대한 고객 호응에 힘입어 3월 한달간 크루즈는 1,812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 1월 2015년형 크루즈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2015년형 크루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지난달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전액 무이자 할부,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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