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52    추천:288 2015-04-01 20:19:47
아시아뉴스통신---노·사·정 합의 도출 실패…'일반 해고 완화' 최대 쟁점

노·사·정 합의 도출 실패…'일반 해고 완화' 최대 쟁점



기사입력 : 2015년04월01일 14시19분



(아시아뉴스통신=최정면 기자)



1일 오후 12시 세종로 정부청사앞에서 민주노총 산별대표들과 지도부가 노사정위원회 야합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정면 기자



노동시장 구조개편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합의 시한인 31일을 넘긴 이후 계속 진행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 한국경총 박병원 회장,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자 4인은 오늘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 합의안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앞서 노사정위원회는 31일 오후 5시부터 1일 오전 2시까지 마라톤 협상을 가진 바 있지만, 합의점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31일 노사정 4인 대표와 와 노동시장구조개선 특위 간사 등으로 구성된 8인 연석회의는 협상 자리에서 ▶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3대 현안뿐 아니라 ▶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사회안전망 등 노동계 요구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노동시장 구조 개편의 최대 쟁점은 일반해고 요건 완화이다.



노사정은 성과가 떨어지는 근로자를 평상시에도 해고할 수 있도록 일반해고 요건을 완화하는 문제 등에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 현행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기간 연장을 놓고도 이견이 여전하다.



노사정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경총도 노동계의 요구사항과 "노조에 비정규직 등 차별시정 신청 대리권" 을 주도록 하자는 등의 정부정책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면서 공전이 거듭됐다.



이에 반해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는 문제 등 일부에 대해서는 의견 접근이 상당 부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로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골든타임' 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사 양쪽 주장을 절충한, 공익위원 안이나 정부 안을 내밀어 밀어붙이려 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노사정 합의시한 디데이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지금이야 말로 미래세대를 위해 노동시장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체절명의 각오로 조금씩 양보해 유종의 결실을 맺어 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한 바 있었다.



이어 노사정 합의시안을 넘긴 오늘 오전 청와대는 노·사·정 대타협 논의에 관해 민경욱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서 "노사정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한 만큼 그 과정을 계속 지켜보겠다" 면서 "국민의 여망이 있는 만큼 조속히 의미 있는 합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노사정위에 참여하지 않은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12시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노사정위가 밀실야합까지 시도했지만, 노사정 논의는 아무런 결론 없이 시한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야합 시도는 실패했으며, 쉬운 해고,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 양산을 노린 박근혜 정권의 개악음노는 어느 하나 받아들 일 수 없는 재벌 불리기 정책이라"고 주장했으며, "밀실야합 시도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논의에 노동계 대표로 참여중인 한국노총도 정부 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내놓고, 5대 사항에 대한 철회없이는 합의는 불가능하다는 중앙집행위원회(중집) 의견을 밝혔다.



한국노총이 제시한 5대 사항은 ▶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대상 업무확대 ▶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 단계적시행 및 특별추가 연장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의무화 ▶ 임금체계 개편 ▶ 일반해고 및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완화 등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11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총력 투쟁을에 나서겟다고 결의하고 있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두고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은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추천하기

42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496 현대차그룹 입찰가 논란에 "문제없고 합당했다" 반박---연합뉴스 보도 2014-09-26 0 2989 242
4495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 '시동'..매매계약 체결(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09-26 0 2943 240
4494 현대차그룹, 이사회서 한전부지 인수 승인---이데일리 보도 2014-09-26 0 2982 214
4493 현대차, 美서 차량 결함으로 700억 넘는 손해 배상 판결 받아[487]---모토야 퍼온 글 2014-09-26 0 2928 233
4492 미국 변호사가 참 똑똑하네~ 간부네 식구들 2014-09-26 0 3285 250
4491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여파로 경찰 명예퇴직 급증 "역대 최대 기록---헤럴드경제 보도 2014-09-26 0 3150 261
4490 현대·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갈등 '동반 파업' ---연합뉴스 보도 2014-09-26 0 3328 229
4489 우리 회사는 장래 어떻게 될 지???   먹구름이다  한 방에 갈수 있다 점봅니다 2014-09-26 0 3496 250
4488 나는 5년내 망한다고 보는데 정년 구원파 2014-09-26 0 3418 236
4487 언론사에 취직을 해서 참여 노조원 2014-09-26 0 3093 244
4486 양재동 꼭대기에 나홀로 탐욕에 사로잡힌 그 노인네에게는 증오감만 남았다 작두도사 2014-09-26 0 3237 231
4485 현대차그룹, 법원 '기아차 하청근로자 정규직 판정'에도 항소하나 ---뉴시스 보도 2014-09-26 0 2791 233
4484 월 2백만원 받고 취직할래? 라고 로펌에서 오퍼가 온다고 하는데 헷갈리우스 2014-09-26 0 3195 227
4483 현대차 직원은 사법부 법원 직원들인가? 헷갈리우스 2014-09-26 0 3113 228
4482 현대차, 사내 하도급 불법 파견 판결 항소키로 --뉴시스 보도 2014-09-26 0 2921 255
4481 죽일까 봐 두려워서..., 짤릴까 봐 두려워서... 일심일심일심 2014-09-26 0 4251 251
4480 <임금협상>  지금은,,,,대리급이 나설 차례다!! 간부취업규칙 2014-09-26 0 3233 222
4479 온 나라를 망치게 될 것이야 점봅니다 2014-09-26 0 2935 241
4478 배임죄,손배소 고소,고발!! 칼부림 2014-09-26 0 3079 229
4477 한전·현대차그룹, 오늘 한전 본사부지 매매계약 체결---서울경제 퍼온 글 2014-09-26 0 2871 273

[first]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