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894    추천:319 2015-04-06 19:18:13
세계일보---法 "과로로 보기 힘들다"며 대학 조교 사망 업무상 재해 불인정

法 "과로로 보기 힘들다"며 대학 조교 사망 업무상 재해 불인정



조교로 일하다가 숨진 것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소송에 대해 법원은 "병이 날만큼 업무가 과중하지 않았다"고 판단, 물리쳤다.



11일 울산지법은 지난 2012년 대학조교로 일하다 숨진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A씨 사망원인인 악성 뇌부종은 자발성 소뇌 출혈로 발생했고, 자발성 소뇌 출혈의 발병 원인의 하나로 뇌혈관 기형이 있다"며 "조직병리검사 결과 혈종 내에 모세혈관 종 또는 모세혈관 확장증에 해당하는 병변이 관찰되는데 이는 모두 선천성 뇌혈관 기형"이라고 했다.



이어 "해외연수를 전후로 주변 사람들에게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 것으로 볼 때 발병 전에 소량의 소뇌 출혈이 발생했다가 재출혈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며 "뚜렷한 업무상 과로나 스트레스가 확인되지 않아 자발성 소뇌 출혈은 기존 모세혈관 확장증이 자연적으로 악화됐다고 보는 것인 타당하다는 의학적 소견도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A씨는 오후 6시 이후 퇴근한 것이 3차례, 주 5일제 근무로 주말에는 일하지 않았고 근무시간도 길지 않았으며, 해외연수를 다녀왔지만 병이 날만큼 피로나 부담이 가중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A씨는 대학교 조교로 근무하던 2012년 두통과 함께 구토로 쓰러져 대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가 10여 일 뒤 숨졌다.



악성 뇌부종에 의한 뇌간압박 등으로 숨졌다는 결과를 받은 A씨 유족은 업무와 인과관계가 있다며 재해를 주장했으나 근로복지공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 유족은 "A씨가 조교로 정식 채용되기 전부터 업무를 했고, 사망 한달 전 업무 관련 해외연수를 다녀와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출석부를 작성하는 등의 작업을 밤새 했다"며 "쓰러진 당일에도 컴퓨터가 고장 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사망과 업무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20141211000414



추천하기

23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236 현대차 위기론 두고 '위기다' vs. '위기 아니다' 엇갈려 기사 2015-06-04 0 2971 389
8235 연합뉴스---현대차 급락…증권사 장밋빛 목표가 '민망'(종합) 방송 2015-06-04 0 2659 379
8234 아시아경제---현대차, 지옥탈출 위해 3대 긴급처방 언론 2015-06-04 0 2715 390
8233 아시아경제---악재터널 속 현대차, 출구는 멀었다 언론 2015-06-04 0 2672 391
8232 현대차의 희망퇴직 위로금! 골빈놈 2015-06-04 0 5228 400
8231 가난에서의 탈출, 정년 전 해고로부터의 탈출 승리의 깃발 2015-06-04 0 2902 377
8230 조선비즈---현대차 목표주가 13만3000원으로 하향" - 골드만삭스 기사 2015-06-04 0 2714 364
8229 메르스 객사 2015-06-04 0 2815 393
8228 노무 총수부터  짤라 봐! 아슬란 2015-06-04 0 3275 403
8227 퍼온 글---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퍼온 글 2015-06-04 0 2776 367
8226 퍼온 글---현대차는 회장부터 직원들까지 맨날 욕만먹네 퍼온 글 2015-06-04 0 2830 355
8225 <이상한 회사>  사원 정년은 만 60세, 과장급 이상 정년은 만 58세? 과장 NO. 2015-06-03 0 3543 384
8224 왕노무와 왕중역은 잘하니~~일반사원 때문이야~~ 카아악~~`~퇬 2015-06-03 0 3199 386
8223 제언!! 차차차 2015-06-03 0 3128 378
8222 삶의 여유가 없어서... 쪼글쪼글 2015-06-03 0 2874 370
8221 전자신문---현대차, 미·중 5월 판매 고전 왜? 신문 2015-06-03 0 2681 366
8220 파이낸셜뉴스---현대차, 5월 미국 판매 두자릿수 하락 보도 2015-06-03 0 2550 360
8219 故 정세영 회장님과 MK의 비교 간부 2015-06-03 0 3071 373
8218 일 벌려 놓은 게 많아서 핫바지 도리도리 2015-06-03 0 2906 414
8217 연합뉴스---현대차, 제동 없는 추락…한때 시가총액 4위 굴욕(종합) 방송 2015-06-03 0 2635 385

[first]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