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린이 :
노조원 Q |
조회수: 2039 추천:85 |
2015-04-15 17:56:09 |
|
새우가 고래를 먹었다 |
2003년 대아건설이 경남 기업 인수
(인수 당시 경남기업 매출 4,888 억원)
새우가 고래를 먹었다 ~~
성회장이 1,000원을 갖고 상경해서
경남기업을 최대 매출 2조원 이상으로 만들다가
정치권에 깊이 관여하면서 경남기업 추락세로 전락
경남기업은 1951년에 대구에서 창업
해외(중동)건설 1호 기업
건설회사 중 상장 1호로 명예스러운 기업
신기수 경남기업회장은 박정희 사후에 자기 땅 성북동에,
잔디가 깔린 2층짜리 집을 지어서 박근혜에게 여기서 살라고 증여했다
어제 주가 113원
오늘 상장 폐지
상당기간 회생 불가
강한 놈이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사는 놈이 강한 것이다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