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59    추천:356 2015-04-29 13:43:14
경향신문---현대차 회장 집 앞 노동자 ‘1인 시위’ 직원 동원해 막아

[단독] 현대차 회장 집 앞 노동자 ‘1인 시위’ 직원 동원해 막아



이혜리·고희진 기자 lhr@kyunghyang.com



현대자동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집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려던 사내하청 노동자를 직원들을 동원해 막다가 충돌을 빚었다. 1인 시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필요가 없고 장소의 제한도 받지 않는데 현대차가 임의로 제지한 것이다.



28일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사내하청 분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화성지회 노동안전부장 최종원씨(47)가 1인 시위를 하러 정 회장의 집 쪽으로 걸어가다 십여명에게 제지당했다.



최씨는 “피켓 하나 들고 조용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용역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현대차 하청업체 사장들이 ‘못 올라간다’며 막아섰다”면서 “우리 조합원들이 달려와 몸싸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1인 시위는 불법이 아닌데 막는 것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현대차 측은 1인 시위를 막았다. 최씨는 “경찰이 와도 우리를 막았다”며 “경찰이 적극적으로 불법 행위를 막아주지 않은 게 아쉽다”고 말했다.



30여분 충돌한 끝에 현대차 측은 1인 시위를 허용했고, 최씨는 피켓을 들고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현장에 출동한 한남파출소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 주장을 듣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이라며 “1인 시위는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막는 사람들을 설득해 위로 올려 보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인 시위를 막은 것은 용역이 아니라 현대차 직원”이라며 “집 앞에서 위험한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막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화성지회는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27일부터 한남동 유엔빌리지 근처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다.



추천하기

1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856 울산뉴스투데이---현대중-현대차 노조 집행부 선거 돌입…교섭 장기화 기사 2015-10-09 0 2282 522
10855 세계일보---2015년 국감현장 달군 자동차 관련 이슈 3題, 디젤차의 배신· 車세제 개편· 대체부품제 기사 2015-10-09 0 2473 537
10854 에너지경제---현대·기아차, 2012년 전자제어장치 조정 '구설' 기사 2015-10-09 0 2242 532
10853 "삼성·현대차·롯데 지주사 체제 전환은 필연"-KDB대우. 기사 2015-10-09 0 2244 519
10852 아이뉴스24 --- 순환출자 시대 종언…삼성·현대차·롯데 어디로? 기사 2015-10-09 0 2319 533
10851 글로벌이코노믹---[산업 발목잡는 귀족노조 下] 1987년 이후 25년 동안 파업한 현대차 노조 기사 2015-10-09 0 2261 522
10850 일요신문---정의선 현대차 지분 매입 속내 보도 2015-10-09 0 2395 509
10849 머니투데이---[단독]현대차그룹, 비노조원 대상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추진 보도 2015-10-09 0 2310 492
10848 머니투데이방송---현대차그룹, 과장급 이상 비노조원 대상 '임금피크제' 도입 추진 보도 2015-10-09 0 2316 487
10847 파이낸셜뉴스---삼성·현대차 계열사 3분기 영업익 전망 보도 2015-10-09 0 2339 516
10846 현대차, 간부 먼저 임금피크제 도입…동의서 서명 통큰망쪼 2015-10-09 0 2501 506
10845 임금피크제 동의하면 1년 연장해 준다고 꼬드겼니? 꼼수의유혹 2015-10-09 0 2397 509
10844 <57년생에게 고함> 정년 전 해고는,,, 살인이다!! 하악하악 2015-10-09 0 2541 501
10843 임금 피크제 관련하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5-10-08 0 2485 503
10842 법은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회사에 당한 자 2015-10-08 0 2839 513
10841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회 ---제목  "기억합시다. 2004"--노동자연대 허수영 기자 제보 퍼온 글 2015-10-08 0 2554 544
10840 와우! 몹쓸놈 2015-10-08 0 2394 532
10839 문화일보---현대차, 판매량 늘었지만 점유율은 34.8%로 ‘뚝’ 보도 2015-10-08 0 2686 530
10838 원고(근로자)가 승소하는 것은 당근이지~~~ 승리의 깃발 2015-10-08 0 2627 526
10837 굳은 의지력 지회 조합원 2015-10-09 0 2407 551

[first]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