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23    추천:361 2015-04-29 13:43:14
경향신문---현대차 회장 집 앞 노동자 ‘1인 시위’ 직원 동원해 막아

[단독] 현대차 회장 집 앞 노동자 ‘1인 시위’ 직원 동원해 막아



이혜리·고희진 기자 lhr@kyunghyang.com



현대자동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집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려던 사내하청 노동자를 직원들을 동원해 막다가 충돌을 빚었다. 1인 시위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필요가 없고 장소의 제한도 받지 않는데 현대차가 임의로 제지한 것이다.



28일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사내하청 분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화성지회 노동안전부장 최종원씨(47)가 1인 시위를 하러 정 회장의 집 쪽으로 걸어가다 십여명에게 제지당했다.



최씨는 “피켓 하나 들고 조용히 올라가고 있었는데 용역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현대차 하청업체 사장들이 ‘못 올라간다’며 막아섰다”면서 “우리 조합원들이 달려와 몸싸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1인 시위는 불법이 아닌데 막는 것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현대차 측은 1인 시위를 막았다. 최씨는 “경찰이 와도 우리를 막았다”며 “경찰이 적극적으로 불법 행위를 막아주지 않은 게 아쉽다”고 말했다.



30여분 충돌한 끝에 현대차 측은 1인 시위를 허용했고, 최씨는 피켓을 들고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다.





현장에 출동한 한남파출소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 주장을 듣다 보니 시간이 걸린 것”이라며 “1인 시위는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막는 사람들을 설득해 위로 올려 보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인 시위를 막은 것은 용역이 아니라 현대차 직원”이라며 “집 앞에서 위험한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막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화성지회는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27일부터 한남동 유엔빌리지 근처에서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다.



추천하기

3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76 이게 맞다면,그가 백년 앞을 내다보는 무허가 무속인임이 틀림없다 무허가 무속인 2016-02-22 0 2441 517
12275 대리점 사장들이 요즘 골머리가 아프답니다 간 차장 2016-02-22 0 2297 553
12274 개소세 인하가 6개월 연장되니 말짱 도루묵 2016-02-22 0 2223 546
12273 이 모든 것이... 아뢰오~~ 상소문 2016-02-22 0 2178 539
12272 그대 이제 폭망 속으로 !! 재벌 감별사 2016-02-22 0 2216 536
12271 그랜져와 수입차의 광고영업 전략 비교 몽팔 2016-02-22 0 2201 549
12270 현대차, 세상에 이런 일이??? 광고쟁이 2016-02-22 0 2314 545
12269 해외 영업부 놈들 모두 단두대로 보내라 올 단두대 2016-02-22 0 2200 544
12268 이게 거의 매국노 같은 짝퉁 애국이지 아니면 뭔가? 총괄 회장 2016-02-22 0 2136 551
12267 영업이익 국내 대당 1,208 만원, 해외 19 만원 남고,국내 독점 폐해~~ 성난 고객 2016-02-22 0 2071 526
12266 대당 국내 마진이 해외 마진의 63 배 헷갈리우스 2016-02-22 0 2320 529
12265 충격 !!,현대차 해외사업에서 대당 192,300원 영업이익 남겼다 올 단두대 2016-02-22 0 2288 528
12264 올해는 해외 사업에서 드디어 적자로 전환 가능성 !! 아뿔싸 2016-02-22 0 2168 548
12263 미래 예측을 못하는 현대...백년 앞을 내다본다는 그분은 어디 아프냐?? 임직원 2016-02-22 0 2140 525
12262 중요~~퍼온 글---현대차 장기간 주가 반토막 탈피할려면 무엇이 필요한가?[1] 퍼온 글 2016-02-22 0 2043 523
12261 내수 10 %가 영업이익의 88 %를 차지한다? 아사리 판 2016-02-22 0 2216 550
12260 조선비즈---대법 "독립성 있으면 산별 노조 기업 노조로 변경 가능" 법원 2016-02-20 0 2061 523
12259 이게 제 정신인가? 요게 100년 앞을 내다보는 눈인가? 무허가 무속인 2016-02-20 0 2124 525
12258 제 2의 IMF가 2017년말~2018년초 사이에 온다 연꽃이 필 무렵 2016-02-20 0 2517 517
12257 [호암 애지중지 사옥매각]삼성경영 국가적 관심삼성 비판하면서 실적미달 국민우려 경제풍월 2016-02-20 0 2147 562

[first]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