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96    추천:344 2015-04-30 13:05:24
연합뉴스---지난 2년간 주가…도요타 51%↑, 현대차 13%↓(종합)

지난 2년간 주가…도요타 51%↑, 현대차 13%↓(종합)



송고시간 | 2015/04/29 16:21



삼성전자·소니도 등락 엇갈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엔화 약세로 한국과 일본 기업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엔저 덕분에 일본 기업의 매출과 주가가 훨훨 나는 동안 한국의 경쟁업체는 뒷걸음을 쳤다.



29일 세계 금융시장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206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이는 2013년 매출액(228조4천억원)에 비해 9.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에 총이익(Gross Profit·매출액-매출원가)도 90조9천억원에서 77조9천억원으로 14.3% 줄었다.



일본 가전업체 소니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소니의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매출액은 7억7천엔으로 1년 전(6억8천만엔)보다 13.2% 늘었다.



이 기간 총이익도 1억4천만엔에서 1억8천만엔으로 28.5% 증가했다.



'소니의 부활'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소니는 2014회계연도에 7년 만에 최고의 영업이익(3천억엔)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스마트폰 액정에 쓰이는 센서와 플레이스테이션 판매의 증가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주가도 엇갈렸다.





삼성전자의 28일 종가는 136만6천원으로 2012년 마지막 날(152만2천원)과 비교해 10.2% 낮다.



반면 소니의 주가는 같은 기간에 958엔에서 3.9배인 3천691엔으로 올랐다.



자동차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실적은 나란히 4년 전으로 후진했다.



작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2% 줄어든 7조5천500억원, 기아차는 19% 감소한 2조5천7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두 업체의 영업이익은 모두 201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20조9천429억원, 영업이익은 1조5천8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1% 급감했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치인 1조6천616억원을 밑도는 수치다.



기아차 역시 1분기 매출액 11조1천777억원, 영업이익 5천116억원을 각각 기록해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5% 줄었다. 이같은 영업이익 감소율은 지난해 2분기(-31.7%) 이후 최대치다.



이에 반해 일본 도요타는 2014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실적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지난 2월 도요타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2014회계연도)이 전년보다 17.8% 늘어난 2조7천억엔(약 24조8천90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9.1% 증가)보다 8.7%포인트 높은 수치다.





1분기 매출액의 시장 예상치 역시 7조715억엔으로 전년 동기의 6조5천694억엔보다 8% 증가했다.



도요타의 주가는 실적 개선 덕분에 지난 2년간 51% 급등했다. 현대차가 같은 기간에 12.6% 떨어졌다.



철강업계의 라이벌 포스코와 신일철주금(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의 주가도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지난 2년간 포스코의 주가는 16.6% 내렸지만 신일철주금은 22.7% 올랐다.



한국과 일본의 경쟁사들이 서로 엇갈린 길을 간 것은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내각의 경제정책)에 따른 엔저의 영향이 크다.



2012년 12월 출범한 아베 신조 정권은 다음 해인 2013년 4월에 대규모 금융완화를 뼈대로 한 아베노믹스를 발표했다.  



양적완화 정책에 엔저가 본격화하기 시작했고 일본 기업들은 엔저 현상을 십분 활용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일본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한국 기업들은 수출 경쟁력에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엔저 현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데 있다.



전날 원·엔 재정환율은 7년 2개월 만에 100엔당 900원선이 무너져 수출 기업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엔저는 한국 경제에 분명한 위험 요인인데다 국내 경제주체의 경기불안 심리를 자극해 내수경기에도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5/04/29 16:21 송고



추천하기

10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856 울산뉴스투데이---현대중-현대차 노조 집행부 선거 돌입…교섭 장기화 기사 2015-10-09 0 2281 522
10855 세계일보---2015년 국감현장 달군 자동차 관련 이슈 3題, 디젤차의 배신· 車세제 개편· 대체부품제 기사 2015-10-09 0 2472 537
10854 에너지경제---현대·기아차, 2012년 전자제어장치 조정 '구설' 기사 2015-10-09 0 2241 532
10853 "삼성·현대차·롯데 지주사 체제 전환은 필연"-KDB대우. 기사 2015-10-09 0 2244 519
10852 아이뉴스24 --- 순환출자 시대 종언…삼성·현대차·롯데 어디로? 기사 2015-10-09 0 2319 533
10851 글로벌이코노믹---[산업 발목잡는 귀족노조 下] 1987년 이후 25년 동안 파업한 현대차 노조 기사 2015-10-09 0 2261 522
10850 일요신문---정의선 현대차 지분 매입 속내 보도 2015-10-09 0 2395 509
10849 머니투데이---[단독]현대차그룹, 비노조원 대상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 추진 보도 2015-10-09 0 2310 492
10848 머니투데이방송---현대차그룹, 과장급 이상 비노조원 대상 '임금피크제' 도입 추진 보도 2015-10-09 0 2316 487
10847 파이낸셜뉴스---삼성·현대차 계열사 3분기 영업익 전망 보도 2015-10-09 0 2339 516
10846 현대차, 간부 먼저 임금피크제 도입…동의서 서명 통큰망쪼 2015-10-09 0 2501 506
10845 임금피크제 동의하면 1년 연장해 준다고 꼬드겼니? 꼼수의유혹 2015-10-09 0 2397 509
10844 <57년생에게 고함> 정년 전 해고는,,, 살인이다!! 하악하악 2015-10-09 0 2540 501
10843 임금 피크제 관련하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5-10-08 0 2484 503
10842 법은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회사에 당한 자 2015-10-08 0 2838 513
10841 퍼온 글---기아차 사무관리직회 ---제목  "기억합시다. 2004"--노동자연대 허수영 기자 제보 퍼온 글 2015-10-08 0 2553 544
10840 와우! 몹쓸놈 2015-10-08 0 2393 532
10839 문화일보---현대차, 판매량 늘었지만 점유율은 34.8%로 ‘뚝’ 보도 2015-10-08 0 2685 530
10838 원고(근로자)가 승소하는 것은 당근이지~~~ 승리의 깃발 2015-10-08 0 2626 526
10837 굳은 의지력 지회 조합원 2015-10-09 0 2406 551

[first]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