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48    추천:362 2015-05-07 14:59:45
스페셜경제---현대차, ‘무이자 할부’ 꺼내들었다…극약처방 통할까

현대차, ‘무이자 할부’ 꺼내들었다…극약처방 통할까



황병준 기자  |  hwangbj@speconomy.com

   

승인 2015.05.07  14:05:16      

 

[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력 차종인 ‘아반떼’와 ‘쏘나타’ 구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 내수부진과 수입차 공세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무이자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현대차는 이달 중 ‘아반떼’와 ‘LF쏘나타’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사면 차 값을 50만원 깎아주거나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선수금 20%)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차는 미국에서 ‘제로금리’ 정책을 펴왔지만 국내에서 무이자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벨로스터’와 ‘i30’ ‘i40’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이나 연 2.6% 저금리를,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사면 50만원 할인이나 연 2.6% 저금리를 적용해준다.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수입차를 갖고 있는 고객이 현대차로 갈아타면 최대 50만원, 현대차 보유고객이 ‘아슬란’을 구입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무원과 군인·경찰·교사가 현대차를 사면 30만원을 더 할인해준다. 기아차도 이달 중 신차 구입시 블랙박스를 반값에 해준다.



현대차가 최초로 내놓은 무이자 할부로 소비자들은 최대 14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3,0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평균적으로 148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별도의 이벤트 할인금액을 더하면 200만원 안팎까지 가격을 줄일 수 있다.



현대차가 이처럼 무이자 할부 혜택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린 것은 내수 부진 결정적이다. 환율 리스크로 인해 글로벌 실적이 크게 나빠진데다 안방마저 수입차 공세에 설자리가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15.4% 감소한 3만1,10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내수판매를 이끌어온 ‘쏘나타’의 경우 전년 대비 45.1%나 줄어든 8,44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



추천하기

13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296 중요~~~오마이뉴스---임금피크제, 동의 절차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무효 보도 2015-09-02 0 2377 472
10295 노동개혁은 필수다! 총수님전상서 2015-09-02 0 2851 462
10294 훈수 가능성 2015-09-02 0 2663 463
10293 The 300---김무성 국회 원내대표 연설문 기사 2015-09-02 0 2370 455
10292 <긴급타전> 간부사원 취업규칙 무효 등 소송건 통큰분노 2015-09-02 0 2991 464
10291 소는 누가 키우나???  자기일을 누가 대신 해줍니까? 일만직 2015-09-02 0 2449 430
10290 일반직 큰 일 났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3059 452
10289 파리, 여우, 호랑이를 모두 때려 잡겠다 작가 2015-09-02 0 2584 444
10288 연합뉴스---"국세청이 억울하게 물린 세금, 연간 1조8천억원" 보도 2015-09-02 0 2255 455
10287 매일노동뉴스---"정리해고 관대한 법원, 투기자본 기업거래 부추겨" 기사 2015-09-02 0 2245 450
10286 일반직은 노조에 가입 안하기 때문에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다 노동법 개악 2015-09-02 0 2542 452
10285 헤럴드경제---열차 100 여대 2시간 가까이 지연시킨 자살소동 여성 ‘무죄’ 법원 2015-09-02 0 2232 438
10284 오토모닝---현대차그룹, ‘청년고용지원센터’ 출범 기사 2015-09-02 0 2343 447
10283 MK뉴스---위기의 현대차 “중국서 정공법으로 돌파하겠다” 보도 2015-09-02 0 2209 447
10282 경상일보---[사설]현대차 노조 파업 강행은 ‘안티 현대’ 확산을 부추긴다 보도 2015-09-02 0 2429 446
10281 중요~~~민중의 소리---왜 현대차 그룹은 100만 안티를 양산했나? 일심일심일심 2015-09-02 0 2553 450
10280 파이낸셜뉴스---국내 완성차 5개사 8월 실적 살펴보니.. 현대차, 해외 판매 '나홀로 성장' 보도 2015-09-02 0 2314 451
10279 네 놈들 모두 단체로 짤린다 떼 죽음 2015-09-02 0 2355 449
10278 현대차 간부노조 "정년 차별대우 받는다", 인권위 진정 정년전해고 2015-09-01 0 3079 462
10277 통일나눔펀드, 절망과희망 2015-09-01 0 2614 453

[first]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