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간부면뭐하나 조회수: 3443    추천:375 2015-05-18 15:47:08
간부노조는 환영... "잃어버린 권리 되찾자"

깨몽~~ 깽깽~~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아래 현대차노조)가 25일 오후 확대운영위원회를 열어 금속노조 현대차 일반직지회(아래 간부노조) 조합원을 지부 조합원으로 편입하기로 의결했다. 현대차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집행부 임원과 각 사업부 대표·감사위원 등 24명의 운영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속노조 규약 제4장 44조와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규정 8조 3항(조합원의 자격)에 의해 "현대차 일반직지회 조합원은 현대차지부 조합원임을 확인한다"고 의결했다. 이들은 후속조치로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발생은 조합비 납부가 완료된 날로 한다"고 정했다. 따라서 간부노조 조합원들은 조합비를 납부하면 현대차노조에 가입된다.



간부노조의 현대차노조 편입은 ▲ 간부사원의 경제적 피해에 대응 ▲ 간부사원의 고용불안 해소 ▲ 현대차노조 대리급 사원들의 지속적인 노조활동 보장 등의 의미를 지닌다.



현재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사원들은 1만여명이다. 하지만 간부사원들은 지난 2004년 만들어진 간부사원 취업규칙에 따라 월차수당 없어지는 등 경제적 피해를 입으면서도 간부노조 가입에는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간부노조가 거대노조인 현대차노조에 편입되면 이와 같은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수월해진다.



또한 간부사원들은 2009년부터 도입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Performance Improvement Plan·아래 PIP)이 고용불안을 야기한다고 호소해왔다. 실제 PIP 교육 이수자 271명 중 75명이 자진 퇴사 또는 해고를 당했다.



PIP 교육 후 점수가 낮으면 징계를 받게 되는데, 간부사원 취업규칙에는 '3년 간 2회 이상 징계면 해고'라는 내용이 명기돼 있다. 간부사원들 사이에는 이런 이유로 'PIP 교육 대상자는 해고 대상'이라는 불안감이 생겼다(관련기사 : 간부면 뭐하나, 월차·수당 없고 연차도 제한).



지금까지 현대차노조 조합원 중 대리 사원들은 과장으로 진급하면 노조에서 자동탈퇴됐다. 하지만 이들이 과장 승진과 동시에 간부노조에 가입하면 현대차노조 조합원 자격으로 인정돼 지속적으로 노조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간부노조는 환영... "잃어버린 권리 되찾자"



현대차노조의 결정에 간부노조는 환영 입장을 내놨다. 현승건 간부노조 지회장은 "현대차노조로의 편입이 확정되기까지 열심히 활동해준 간부노조 울산 지회 조합원들과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준 현대차노조 조합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가입을 망설였던 울산·아산·전주공장과 남양연구소·국내 영업·본사의 많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해 결집된 힘으로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자"고 밝혔다. 이어 "잃어버린 권리를 찾으면 사기가 충전돼 회사가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하기

5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956 칼럼] 경기침체 'R의 공포' 보단 '위기를 기회'로 미래경제 2016-01-27 0 2187 577
11955 이게 경영자의 두뇌 차이다--생산규모는 도요타에 근접해 간다고 하는데 두뇌 PIP 2016-01-27 0 2254 549
11954 경영자의 생산성이 도요타 보다 엄청 떨어지네!! 왕 똥 2016-01-27 0 2225 525
11953 퍼온 글---그래프가 상승은 힘들겟군요 퍼온 글 2016-01-27 0 2176 533
11952 몽팔 병은 아니지요?... 많이 팔아도 손해가 점점 느는것은 무슨 병일까요? 몽팔 2016-01-27 0 2152 527
11951 중요~~글로벌 불황 직격탄, 현대차 이익 -19% SK하이닉스 -41% 중앙일보 2016-01-27 0 2120 540
11950 자녀에게 늘 하는 말... 독거 노인 2016-01-27 0 2136 534
11949 노인네... 왕 똥 2016-01-27 0 2086 530
11948 '최저 영업이익에도 최고 배당금'… 현대차, 주주 가치 증대 쿠키뉴스 2016-01-27 0 2131 515
11947 현대차 불법 파견 신규채용 합의가 또다시 부결되다 노동자연대 2016-01-27 0 2045 509
11946 동료들을 꼬드겨서... 왕 똥 2016-01-27 0 2064 504
11945 퍼온 글---현대차 그룹 도산은 시간 문제다[1] 퍼온 글 2016-01-27 0 2210 505
11944 퍼온 글---끓는 물에 서서히 익어가는 개구리 구나 퍼온 글 2016-01-27 0 2226 521
11943 [기자수첩] 국토부, 현대차 MDPS 결함조사 빨리 끝내라 에너지경제 2016-01-27 0 2274 505
11942 현대차 실적 부진 여파 ‘빠르네’ 한국금융신문 2016-01-27 0 2057 498
11941 현대차, 16년 만에 봉급 줄었다..."실적 부진 영향 1999년 이후 처음" 조선비즈 2016-01-27 0 2063 518
11940 현대차, 신흥국에 발목 잡힌 4분기…증권사 목표가 줄하향 한국경제 2016-01-27 0 2003 499
11939 4분기 원화대비 러시아 루블화 전년동기 대비 23% 하락,브라질 헤알화 30% 하락 ... 한국경제 2016-01-27 0 2102 526
11938 퍼온 글---현대차 재고 정리하고 문닫아라 퍼온 글 2016-01-27 0 2243 523
11937 퍼온 글---흉기 18차 팔면 팔수록 적자.. 퍼온 글 2016-01-27 0 2063 519

[first]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