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87    추천:420 2015-05-20 14:47:47
미디어팬---현대차 '인도' 쾌속질주…정몽구 회장의 무한도전

현대차 '인도' 쾌속질주…정몽구 회장의 무한도전



김태우 기자  |  ghost0149@mediapen.com



   

승인 2015.05.20  10:40:44      



현지전략화 차종·인도 산업발전 위한 노력의 결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현대차그룹의 인도시장 선전이 현지전략화를 통한 인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를 만나 한-인도간 자동차산업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중요한 유럽시장요충지인 인도시장의 현지를 방문하고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현대자동차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해 총리로 취임 후 제조업 활성화 등 친 기업적 정책을 펼쳐 인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시장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해 3.2% 증가했다. 올해 7.8%까지 성장해 사상 최대치인 27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자동차시장(상용 제외)은 연간 250만대가 판매되는 세계 6위권의 자동차 시장이다. 12억에 달하는 인구와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골든마켓이다.



지난 1998년 현대차그룹은 35만대에 불과했던 인도 자동차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믿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에 특화된 쌍트로를 생산해 진출 첫해부터 2위 메이커로 뛰어오른 뒤, 현지화된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판매를 확대해 현재 연간 40만대를 판매하는 명실상부 인도 상위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낮은 인건비 등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현대차그룹의 소형차 생산 거점으로서, 아프리카, 중남미 등으로 수출을 늘려가 인도 제1의 자동차 수출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도 내수 판매와 신흥지역 수출 확대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98년 8676대 생산에서 공장 가동 5년만인 2003년 누적 생산 50만대, 2006년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07년 2공장을 통해 생산능력을 60만대로 확대한 뒤 2013년 500만대에 이어 지난 16일 누적 6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인도공장은 현재 3교대제와 시간당 생산대수 증대를 통해 2개 공장, 6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 인도에서 선전하고 있는 현지전략차종 현대차 i20/현대자동차





또한 현대차그룹은 2008년 i10이 인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2014년 그랜드 i10이, 2015년에는 i20가 연이어 선정되는 등 인도 '올해의 차' 역사상 최초로 단일 업체가 2년 연속 수상 및 3회 수상을 기록하며 인도 소비자들에게 품질 및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은 올해 인도시장에서 시장증가율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런 현대차의 인도시장에서의 선전은 현지특화 차종들의 인기와 더불어 인도에 현대차그룹 만의 색다른 인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인도국민들은 현대차그룹을 단순 해외기업이 아닌 수출을 돕는 고마운 기업리라는 인식이 강하다. 인도내부의 독보적인 1위인 스즈키 현지법인이 내수중심이라면 인도에서 현대차는 인도가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로 돕고 있는 기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인도에서 현대차가 선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4월까지 15만211대를 판매해 전년동기(13만7,661대) 대비 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도 산업수요는 85만2719대에서 91만8,549대로 7.7% 상승해, 점유율이 16.1%에서 16.4%로 0.3%P 확대됐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20액티브, 소형 SUV 등 신차를 출시하고, 딜러 시설 개선 및 경쟁력 있는 딜러 영입을 확대해 지난해(41만1471대)보다 13% 증가한 46만5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인도 철도 산업 분야에서도 현대차그룹은 2001년 델리 메트로 1기 전동차 수주를 시작으로 방갈로 메트로, 하이데라바드 메트로 전동차 수주 등을 통해 전체 1300여량을 수주한 인도 전동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설 부문에서도 교량, 항만, 발전소 등을 수주, 성공적으로 건설다. 인도 인프라 투자 활성화에 따른 기간시설 건설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의 인도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인도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1차 협력사 42사를 비롯 71사의 부품업체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인도에서 주요 부품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고, 글로벌 메이커들의 인도 생산 확대가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동반진출 협력업체들이 인도 현지에서 타 메이커로 납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뿐만 아니라 브랜드, 품질, 상품성, 고객만족도 등 모든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높여 소형차 수출의 허브로 인도 내 제 1의 수출 메이커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철도차량 및 건설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중요한 유럽시장요충지인 인도시장의 현지를 방문하고있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현대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인도는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매력적인 시장이다”며 “우선 인구가 12억3000만여명으로 중국 다음으로 많고 이로 인해 자동차 수요 역시 단일 국가로는 중국·미국·일본·브라질·독일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다. 이런 인도에서의 현대차그룹의 선전은 앞으로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저력의 단면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펜 >



추천하기

10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776 연내 타결 안되면 '세금폭탄'이 아니라 '환급폭탄'이 떨어진다 -하부영 퍼옴 2015-10-03 0 2455 499
10775 폭스바겐 노조간부 부패 추문이 현대차 노사관계에 주는 교훈 퍼옴 2015-10-03 0 2505 497
10774 연내 타결 안되면 '세금폭탄'이 아니라 '환급폭탄'이 떨어진다 -하부영 퍼옴 2015-10-03 0 3937 522
10773 매일경제---미국인 10명 중 6명 "폭스바겐 이외 업체도 조작 가능성" 기사 2015-10-03 0 2251 499
10772 스포츠서울---독일 교통장관 "독일 내 조작 차량 280 만 대 기사 2015-10-03 1 2330 493
10771 이상한 현대차?? 제대로 된 기업 맞나? 베테랑 2015-10-03 0 2556 501
10770 정 씨 일가도 이제 회사가 망할까 봐 두려워서 잠이 안 올텐데... 가라사대 2015-10-03 0 2506 506
10769 더팩트---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베테랑', 美에서도 뜨겁다 기사 2015-10-03 0 2354 498
10768 제목: ☆마누라 판다고 광고☆ 작가 2015-10-03 0 2355 506
10767 ●사랑을 아끼지 마십시요● 작가 2015-10-03 0 2291 505
10766 ■Wellbeing (Welldying) (Wellaging)■ 작가 2015-10-03 0 2217 491
10765 연합뉴스---"50대에 재취업하려면 40대때 인맥관리가 결정적" 기사 2015-10-03 0 2226 480
10764 프레스바이플---MB 차명 소유? 다스, 372억 지급 美법원 판결 강제집행추진에 혼비백산 기사 2015-10-03 0 2359 504
10763 나도 할 수 있다 현대맨 2015-10-03 0 2215 480
10762 연합뉴스TV---요금 올리고 멋대로 자동결제..음원업체 '철퇴'<서울고법> 법원 2015-10-03 0 2395 494
10761 뉴스핌---물 건너온 임팔라, 현대차 아슬란 제쳤다 기사 2015-10-03 0 2269 504
10760 울산매일---현대차 노조, 위원장 임기 연장 포기 울산신문 2015-10-03 0 2632 529
10759 조선비즈---현대차, 中 현지전략차종 ‘밍투’ 3만6000대 리콜 기사 2015-10-03 0 2255 483
10758 [the300]---정의화, 러시아 현대차 방문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돼" 보도 2015-10-02 0 2270 501
10757 외국계 자동차공장으로는 부품생산부터 조립까지 전공정이 가능한 유일한 곳. 기사 2015-10-02 0 2273 486

[first]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end]
이름 제목 내용